바른정당 유승민 후보의 딸, 유담 씨에게 성희롱적 몸짓을 하며 사진을 찍은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어제(4일) 바른정당 유세현장에서, 유담 씨에게 몸을 밀착한 채 목을 끌어당겨 팔을 두르고, 얼굴을 밀착하고 혀를 내밀어 사진을 찍었다. 이 같은 비상식적 장면을 담은 사진과 동영상이 SNS 등을 통해 퍼져나가면서 네티즌들의 공분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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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유승민 딸 성희롱 남성 검거, 사건의 전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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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05 14:24:08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의 딸, 유담 씨에게 성희롱적 몸짓을 하며 사진을 찍은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어제(4일) 바른정당 유세현장에서, 유담 씨에게 몸을 밀착한 채 목을 끌어당겨 팔을 두르고, 얼굴을 밀착하고 혀를 내밀어 사진을 찍었다. 이 같은 비상식적 장면을 담은 사진과 동영상이 SNS 등을 통해 퍼져나가면서 네티즌들의 공분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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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란 기자 na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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