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필 前 총리 “홍준표, 대통령 되면 좋겠다”
입력 2017.05.05 (20:53)
수정 2017.05.05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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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 前 국무총리는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좋겠다면서 홍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김 前 총리는 5일(오늘) 저녁 8시, 서울 신당동 자택에서 홍 후보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홍 후보의 얼굴이 티가 없고 맑아서 대통령이 돼야 할 얼굴"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김 前 총리는 특히, "문재인 민주당 후보는 대통령이 될 수 없는 얼굴"이라면서 "그런 사람이 앞선다고 하니 세상이 우스워졌다"고 문 후보를 비판했다.
홍 후보는 비공개로 김 前 총리를 만난 후 기자들과 만나 "김 前 총리께서 충청도 분들에게 홍준표가 되도록 도와달라고 말씀하셨고, 저는 대통령이 된 뒤에 청와대에 모시겠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김 前 총리는 5일(오늘) 저녁 8시, 서울 신당동 자택에서 홍 후보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홍 후보의 얼굴이 티가 없고 맑아서 대통령이 돼야 할 얼굴"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김 前 총리는 특히, "문재인 민주당 후보는 대통령이 될 수 없는 얼굴"이라면서 "그런 사람이 앞선다고 하니 세상이 우스워졌다"고 문 후보를 비판했다.
홍 후보는 비공개로 김 前 총리를 만난 후 기자들과 만나 "김 前 총리께서 충청도 분들에게 홍준표가 되도록 도와달라고 말씀하셨고, 저는 대통령이 된 뒤에 청와대에 모시겠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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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필 前 총리 “홍준표, 대통령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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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05 20:53:23
- 수정2017-05-05 22:15:11
김종필 前 국무총리는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좋겠다면서 홍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김 前 총리는 5일(오늘) 저녁 8시, 서울 신당동 자택에서 홍 후보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홍 후보의 얼굴이 티가 없고 맑아서 대통령이 돼야 할 얼굴"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김 前 총리는 특히, "문재인 민주당 후보는 대통령이 될 수 없는 얼굴"이라면서 "그런 사람이 앞선다고 하니 세상이 우스워졌다"고 문 후보를 비판했다.
홍 후보는 비공개로 김 前 총리를 만난 후 기자들과 만나 "김 前 총리께서 충청도 분들에게 홍준표가 되도록 도와달라고 말씀하셨고, 저는 대통령이 된 뒤에 청와대에 모시겠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김 前 총리는 5일(오늘) 저녁 8시, 서울 신당동 자택에서 홍 후보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홍 후보의 얼굴이 티가 없고 맑아서 대통령이 돼야 할 얼굴"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김 前 총리는 특히, "문재인 민주당 후보는 대통령이 될 수 없는 얼굴"이라면서 "그런 사람이 앞선다고 하니 세상이 우스워졌다"고 문 후보를 비판했다.
홍 후보는 비공개로 김 前 총리를 만난 후 기자들과 만나 "김 前 총리께서 충청도 분들에게 홍준표가 되도록 도와달라고 말씀하셨고, 저는 대통령이 된 뒤에 청와대에 모시겠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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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 기자 sim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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