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진화 중…163만 ㎡ 산림 소실
강원도 강릉 산불은 큰 불길을 잡았고, 경북 상주의 산불은 꺼졌지만, 삼척 산불은 험한 산세와 강풍 탓에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틀간 이어진 산불로 163만 제곱미터의 산림이 탔고, 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주택 30채 잿더미…이재민 ‘망연자실’
강릉에서는 주택 30채가 불에 타고 6개 마을 주민 30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불길은 잡혔지만 하룻밤새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은 망연자실한 표정입니다.
재난문자 ‘깜깜’…산불 대응 ‘허점’
사상 처음으로 산불 경보 '심각' 단계가 발령되고, 민가까지 불이 번졌지만, 피해 지역 주민들은 긴급 재난 문자를 받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산불 대응시스템에 허점이 드러났다는 지적입니다.
대선 D-2 막바지 총력 유세
문재인 후보는 지지층의 투표 참여를 독려했고, 홍준표 후보는 막판 대결집을 자신했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나흘째 뚜벅이 유세를 이어갔고, 유승민 후보와 심상정 후보는 소신 투표를 호소했습니다.
‘지지율 상승세’ 자평…발언 속 ‘필승 전략’?
각 당은 후보 지지율이 상승세라는 자체 평가 속에, 막판 세 결집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6번의 TV 토론회와 360여차례 유세를 통해, 각 당 대선 전략 분석했습니다.
강원도 강릉 산불은 큰 불길을 잡았고, 경북 상주의 산불은 꺼졌지만, 삼척 산불은 험한 산세와 강풍 탓에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틀간 이어진 산불로 163만 제곱미터의 산림이 탔고, 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주택 30채 잿더미…이재민 ‘망연자실’
강릉에서는 주택 30채가 불에 타고 6개 마을 주민 30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불길은 잡혔지만 하룻밤새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은 망연자실한 표정입니다.
재난문자 ‘깜깜’…산불 대응 ‘허점’
사상 처음으로 산불 경보 '심각' 단계가 발령되고, 민가까지 불이 번졌지만, 피해 지역 주민들은 긴급 재난 문자를 받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산불 대응시스템에 허점이 드러났다는 지적입니다.
대선 D-2 막바지 총력 유세
문재인 후보는 지지층의 투표 참여를 독려했고, 홍준표 후보는 막판 대결집을 자신했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나흘째 뚜벅이 유세를 이어갔고, 유승민 후보와 심상정 후보는 소신 투표를 호소했습니다.
‘지지율 상승세’ 자평…발언 속 ‘필승 전략’?
각 당은 후보 지지율이 상승세라는 자체 평가 속에, 막판 세 결집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6번의 TV 토론회와 360여차례 유세를 통해, 각 당 대선 전략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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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9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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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07 19:57:33
- 수정2017-05-07 21:04:34

삼척 진화 중…163만 ㎡ 산림 소실
강원도 강릉 산불은 큰 불길을 잡았고, 경북 상주의 산불은 꺼졌지만, 삼척 산불은 험한 산세와 강풍 탓에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틀간 이어진 산불로 163만 제곱미터의 산림이 탔고, 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주택 30채 잿더미…이재민 ‘망연자실’
강릉에서는 주택 30채가 불에 타고 6개 마을 주민 30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불길은 잡혔지만 하룻밤새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은 망연자실한 표정입니다.
재난문자 ‘깜깜’…산불 대응 ‘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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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D-2 막바지 총력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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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산불은 큰 불길을 잡았고, 경북 상주의 산불은 꺼졌지만, 삼척 산불은 험한 산세와 강풍 탓에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틀간 이어진 산불로 163만 제곱미터의 산림이 탔고, 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주택 30채 잿더미…이재민 ‘망연자실’
강릉에서는 주택 30채가 불에 타고 6개 마을 주민 30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불길은 잡혔지만 하룻밤새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은 망연자실한 표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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