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말레이시아 24억 원 상당 천산갑 비늘 밀수 적발
입력 2017.05.08 (20:35)
수정 2017.05.08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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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에서 세계 멸종위기종인 천산갑 비늘을 밀수하려던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말레이시아 세관은 쿠알라룸푸르 공항으로 들어오던 약 24억 원 상당의 천산갑 비늘을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이 비늘들이 아프리카에서 밀반입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천산갑은 멸종위기종으로 국제적으로 밀렵과 매매가 금지돼 있지만, 천산갑의 비늘과 고기가 관절염·천식 등에 효과가 있다는 속설에 매년 만 마리 이상이 밀렵으로 희생되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세관은 쿠알라룸푸르 공항으로 들어오던 약 24억 원 상당의 천산갑 비늘을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이 비늘들이 아프리카에서 밀반입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천산갑은 멸종위기종으로 국제적으로 밀렵과 매매가 금지돼 있지만, 천산갑의 비늘과 고기가 관절염·천식 등에 효과가 있다는 속설에 매년 만 마리 이상이 밀렵으로 희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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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말레이시아 24억 원 상당 천산갑 비늘 밀수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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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08 20:33:07
- 수정2017-05-08 20:56:25

말레이시아에서 세계 멸종위기종인 천산갑 비늘을 밀수하려던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말레이시아 세관은 쿠알라룸푸르 공항으로 들어오던 약 24억 원 상당의 천산갑 비늘을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이 비늘들이 아프리카에서 밀반입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천산갑은 멸종위기종으로 국제적으로 밀렵과 매매가 금지돼 있지만, 천산갑의 비늘과 고기가 관절염·천식 등에 효과가 있다는 속설에 매년 만 마리 이상이 밀렵으로 희생되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세관은 쿠알라룸푸르 공항으로 들어오던 약 24억 원 상당의 천산갑 비늘을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이 비늘들이 아프리카에서 밀반입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천산갑은 멸종위기종으로 국제적으로 밀렵과 매매가 금지돼 있지만, 천산갑의 비늘과 고기가 관절염·천식 등에 효과가 있다는 속설에 매년 만 마리 이상이 밀렵으로 희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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