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의환향’ 김연경, 인기도 연봉도 최고!

입력 2017.05.08 (21:52) 수정 2017.05.08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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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터키 여자배구 리그에서 페네르바체를 우승시킨 배구여제 김연경이 금의환향했습니다.

공항에는 김연경의 팬 수십명이 몰려나와, 아이돌 가수의 귀국 현장을 방불케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인천국제공항이 김연경의 열성 팬들로 북적거립니다.

김연경이 모습을 드러내자, 아이돌가수 못지 않은 환호가 쏟아집니다.

<인터뷰> 김연경(터키 페네르바체) : "(자신만의 매력이 뭘까요?) (걸크러시~ 예뻐요~이유 백만 가지~) 열심히 하는 모습에, 얼굴도 나쁘게 생기지 않은 것 같고..."

페네르바체에서 우승컵을 6개나 들어올린 김연경은 다시 자유계약신분이 돼, 새로운 팀을 물색 중입니다.

<인터뷰> 김연경(터키 페네르바체) : "현재 지금 중국 리그랑 터키 리그중에 생각하고 있고요. 리그 수준을 고려해야 될 거 같고..."

세계 최고의 선수로 인정받은 만큼 김연경의 몸값이 30억 원까지 치솟았다는 보도까지 나왔습니다.

<인터뷰> 김연경(터키 페네르바체) : "(터키 매체에 따르면 연봉 30억 이상을 주려고 한다는데?)30억 원까지는 좀."

이번달엔 휴식을 취하는 김연경은 다음달 3일 태국과의 올스타전에도 출전해 배구 열풍을 동남아로 이어갈 계획입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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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의환향’ 김연경, 인기도 연봉도 최고!
    • 입력 2017-05-08 21:56:26
    • 수정2017-05-08 22: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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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터키 여자배구 리그에서 페네르바체를 우승시킨 배구여제 김연경이 금의환향했습니다.

공항에는 김연경의 팬 수십명이 몰려나와, 아이돌 가수의 귀국 현장을 방불케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인천국제공항이 김연경의 열성 팬들로 북적거립니다.

김연경이 모습을 드러내자, 아이돌가수 못지 않은 환호가 쏟아집니다.

<인터뷰> 김연경(터키 페네르바체) : "(자신만의 매력이 뭘까요?) (걸크러시~ 예뻐요~이유 백만 가지~) 열심히 하는 모습에, 얼굴도 나쁘게 생기지 않은 것 같고..."

페네르바체에서 우승컵을 6개나 들어올린 김연경은 다시 자유계약신분이 돼, 새로운 팀을 물색 중입니다.

<인터뷰> 김연경(터키 페네르바체) : "현재 지금 중국 리그랑 터키 리그중에 생각하고 있고요. 리그 수준을 고려해야 될 거 같고..."

세계 최고의 선수로 인정받은 만큼 김연경의 몸값이 30억 원까지 치솟았다는 보도까지 나왔습니다.

<인터뷰> 김연경(터키 페네르바체) : "(터키 매체에 따르면 연봉 30억 이상을 주려고 한다는데?)30억 원까지는 좀."

이번달엔 휴식을 취하는 김연경은 다음달 3일 태국과의 올스타전에도 출전해 배구 열풍을 동남아로 이어갈 계획입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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