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개봉영화] SF 걸작의 귀환 ‘에이리언’ 외
입력 2017.05.11 (12:33)
수정 2017.05.1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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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주에 대한 놀라운 상상력을 제공하며 등장한 SF영화계의 걸작 '에이리언'이, 돌아왔습니다.
이번주 개봉하는 영화들을 소개해드립니다.
<리포트>
식민지를 개척하기 위해 우주로 떠난 커버넌트 호가 미지의 행성에 불시착했습니다.
이번엔 에이리언과의 대결과 함께 인공 지능 캐릭터가 얽혀 긴장감을 더합니다.
SF의 교과서가 된 에이리언 시리즈의 창시자 리들리 스콧 감독이 40년 만에 다시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해방 직후 경성, 거대한 저택에서 운전사는 살해되고 현장엔 잘려나간 손가락만 남았습니다.
살해범으로 몰린 도진을 둘러싼 치열한 법정 공방, 빌.S 밸린저의 대표작 '이와 손톱'을 영화화한 작품입니다.
<인터뷰> 김주혁(배우) : "그 시대의 또 나름의 멋이 있잖아요. 그때는 어떤 얘기를 하며 어떤 어투를 쓰며 어떤 행동을 했을까 (연구했죠)"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거처를 옮긴 연극인 부부는 그곳에서 기묘한 사건을 마주하고 추적을 시작합니다.
복수와 용서의 딜레마를 담은 이란 영화로, 올해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했습니다.
특별한 레시피로 어떤 커피든 만들어내는 신비한 카페가 주 무대입니다.
사랑을 시작하는 청춘들을 풋풋하게 담아낸 대만 영화로, ‘나의 소녀시대’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모은 송운화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KBS 뉴스 김빛이랍니다.
우주에 대한 놀라운 상상력을 제공하며 등장한 SF영화계의 걸작 '에이리언'이, 돌아왔습니다.
이번주 개봉하는 영화들을 소개해드립니다.
<리포트>
식민지를 개척하기 위해 우주로 떠난 커버넌트 호가 미지의 행성에 불시착했습니다.
이번엔 에이리언과의 대결과 함께 인공 지능 캐릭터가 얽혀 긴장감을 더합니다.
SF의 교과서가 된 에이리언 시리즈의 창시자 리들리 스콧 감독이 40년 만에 다시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해방 직후 경성, 거대한 저택에서 운전사는 살해되고 현장엔 잘려나간 손가락만 남았습니다.
살해범으로 몰린 도진을 둘러싼 치열한 법정 공방, 빌.S 밸린저의 대표작 '이와 손톱'을 영화화한 작품입니다.
<인터뷰> 김주혁(배우) : "그 시대의 또 나름의 멋이 있잖아요. 그때는 어떤 얘기를 하며 어떤 어투를 쓰며 어떤 행동을 했을까 (연구했죠)"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거처를 옮긴 연극인 부부는 그곳에서 기묘한 사건을 마주하고 추적을 시작합니다.
복수와 용서의 딜레마를 담은 이란 영화로, 올해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했습니다.
특별한 레시피로 어떤 커피든 만들어내는 신비한 카페가 주 무대입니다.
사랑을 시작하는 청춘들을 풋풋하게 담아낸 대만 영화로, ‘나의 소녀시대’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모은 송운화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KBS 뉴스 김빛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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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개봉영화] SF 걸작의 귀환 ‘에이리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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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주에 대한 놀라운 상상력을 제공하며 등장한 SF영화계의 걸작 '에이리언'이, 돌아왔습니다.
이번주 개봉하는 영화들을 소개해드립니다.
<리포트>
식민지를 개척하기 위해 우주로 떠난 커버넌트 호가 미지의 행성에 불시착했습니다.
이번엔 에이리언과의 대결과 함께 인공 지능 캐릭터가 얽혀 긴장감을 더합니다.
SF의 교과서가 된 에이리언 시리즈의 창시자 리들리 스콧 감독이 40년 만에 다시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해방 직후 경성, 거대한 저택에서 운전사는 살해되고 현장엔 잘려나간 손가락만 남았습니다.
살해범으로 몰린 도진을 둘러싼 치열한 법정 공방, 빌.S 밸린저의 대표작 '이와 손톱'을 영화화한 작품입니다.
<인터뷰> 김주혁(배우) : "그 시대의 또 나름의 멋이 있잖아요. 그때는 어떤 얘기를 하며 어떤 어투를 쓰며 어떤 행동을 했을까 (연구했죠)"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거처를 옮긴 연극인 부부는 그곳에서 기묘한 사건을 마주하고 추적을 시작합니다.
복수와 용서의 딜레마를 담은 이란 영화로, 올해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했습니다.
특별한 레시피로 어떤 커피든 만들어내는 신비한 카페가 주 무대입니다.
사랑을 시작하는 청춘들을 풋풋하게 담아낸 대만 영화로, ‘나의 소녀시대’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모은 송운화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KBS 뉴스 김빛이랍니다.
우주에 대한 놀라운 상상력을 제공하며 등장한 SF영화계의 걸작 '에이리언'이, 돌아왔습니다.
이번주 개봉하는 영화들을 소개해드립니다.
<리포트>
식민지를 개척하기 위해 우주로 떠난 커버넌트 호가 미지의 행성에 불시착했습니다.
이번엔 에이리언과의 대결과 함께 인공 지능 캐릭터가 얽혀 긴장감을 더합니다.
SF의 교과서가 된 에이리언 시리즈의 창시자 리들리 스콧 감독이 40년 만에 다시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해방 직후 경성, 거대한 저택에서 운전사는 살해되고 현장엔 잘려나간 손가락만 남았습니다.
살해범으로 몰린 도진을 둘러싼 치열한 법정 공방, 빌.S 밸린저의 대표작 '이와 손톱'을 영화화한 작품입니다.
<인터뷰> 김주혁(배우) : "그 시대의 또 나름의 멋이 있잖아요. 그때는 어떤 얘기를 하며 어떤 어투를 쓰며 어떤 행동을 했을까 (연구했죠)"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거처를 옮긴 연극인 부부는 그곳에서 기묘한 사건을 마주하고 추적을 시작합니다.
복수와 용서의 딜레마를 담은 이란 영화로, 올해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했습니다.
특별한 레시피로 어떤 커피든 만들어내는 신비한 카페가 주 무대입니다.
사랑을 시작하는 청춘들을 풋풋하게 담아낸 대만 영화로, ‘나의 소녀시대’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모은 송운화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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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빛이라 기자 gl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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