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광부 장관, 대표선수 처우개선 약속

입력 2002.08.12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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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성재 문화관광부 장관이 오늘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국가대표 선수를 격려하고 처우 개선 대책이 즉각 조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또 세계 선수권대회 입상자 등에 대한 병역면제도 관련부처와 협의해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앵커: 부산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와 삼성전자가 오늘 성화 봉송 단독후원 계약을 맺었습니다.
백두산과 한라산에서 각각 채화돼 판문점에서 합화될 성화는 다음 달 7일부터 29일까지 전국 633구간 4240km의 봉송길에 오르게 됩니다.
⊙앵커: 미국 여자 프로골프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 오픈에서 장 정이 4라운드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쳐 카트리 닐슨과 함께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
지난해 우승자인 박세리는 공동 11위에 머문 가운데 호주의 캐리 웹이 합계 15언더파로 우승하며 수퍼 그랜드슬램을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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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광부 장관, 대표선수 처우개선 약속
    • 입력 2002-08-12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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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성재 문화관광부 장관이 오늘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국가대표 선수를 격려하고 처우 개선 대책이 즉각 조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또 세계 선수권대회 입상자 등에 대한 병역면제도 관련부처와 협의해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앵커: 부산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와 삼성전자가 오늘 성화 봉송 단독후원 계약을 맺었습니다. 백두산과 한라산에서 각각 채화돼 판문점에서 합화될 성화는 다음 달 7일부터 29일까지 전국 633구간 4240km의 봉송길에 오르게 됩니다. ⊙앵커: 미국 여자 프로골프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 오픈에서 장 정이 4라운드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쳐 카트리 닐슨과 함께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 지난해 우승자인 박세리는 공동 11위에 머문 가운데 호주의 캐리 웹이 합계 15언더파로 우승하며 수퍼 그랜드슬램을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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