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 특사 발표…‘기간제 교사’ 순직 지시
청와대는 미국 특사로 홍석현 한반도포럼 이사장을 확정하는 등 한반도 주변 4강 특사를 발표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스승의 날을 맞아 세월호 참사로 사망한 기간제 교사 2명의 순직을 인정하는 절차를 서두를 것을 지시했습니다.
北 “‘美 본토 타격’ 미사일 발사 성공”
북한이 어제 신형 중장거리 미사일, 화성-12형의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시험 발사를 참관한 김정은은 미 본토와 태평양작전지대가 북한의 타격권 안에 들어와 있다고 위협했습니다.
랜섬웨어 ‘사이버 공격’ 오늘 고비
전 세계를 혼란에 빠뜨린 랜섬웨어 사이버 공격이 월요일인 오늘 더욱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입니다. 랜섬웨어 공격을 받은 국내 인터넷 주소가 현재 4천개로 추산 되고 있습니다.
‘김영란법’ 첫 스승의 날…달라진 풍경
청탁금지법으로 인해 스승의 날, 학교 풍경이 달라졌습니다. 올해부턴 카네이션도 개인적으로 전달해선 안 되기 때문에 학생들은 돈을 들이지 않고 마음을 전하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청와대는 미국 특사로 홍석현 한반도포럼 이사장을 확정하는 등 한반도 주변 4강 특사를 발표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스승의 날을 맞아 세월호 참사로 사망한 기간제 교사 2명의 순직을 인정하는 절차를 서두를 것을 지시했습니다.
北 “‘美 본토 타격’ 미사일 발사 성공”
북한이 어제 신형 중장거리 미사일, 화성-12형의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시험 발사를 참관한 김정은은 미 본토와 태평양작전지대가 북한의 타격권 안에 들어와 있다고 위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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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2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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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15 11:56:18
- 수정2017-05-15 12:09:15
4강 특사 발표…‘기간제 교사’ 순직 지시
청와대는 미국 특사로 홍석현 한반도포럼 이사장을 확정하는 등 한반도 주변 4강 특사를 발표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스승의 날을 맞아 세월호 참사로 사망한 기간제 교사 2명의 순직을 인정하는 절차를 서두를 것을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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