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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우주시대 겨냥한 금속직물 개발
입력 2017.05.15 (12:54) 수정 2017.05.15 (12:59)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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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갑옷과 투구의 소재는 나무와 가죽에서부터 시작돼 철제로 발전했습니다.

제작 기술도 발달하면서 금속 체인으로 된 갑옷까지 나왔는데요.

기술의 발전은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가 금속 직물을 개발했습니다.

작은 정사각형 금속들을 연결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 자체가 하나의 조각입니다.

꿰매거나 용접하는 전통 방식과 달리, 재료를 층으로 쌓아서 동시에 인쇄하기 때문에 그 어디에도 이은 자국이 없습니다.

우주시대를 겨냥한 이 직물은 빛을 반사하는 면과 흡수하는 면이 동시에 존재해 뛰어난 열 관리 능력을 보입니다.

또한 형태를 이리저리 바꿀 수 있는 유연성과 인장력도 높아 활용도 다양합니다.

<인터뷰> 카실라스(나사 제트추진연구소) : "우주에서 미세 운석으로부터 우주비행사들을 보호하는 것은 물론이고, 이 직물의 유연성을 활용해 안테나 등도 제작 가능합니다."

형태뿐만 아니라 기능까지 디자인하는 이 4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해, 앞으로 우주비행사들이 우주선내에서 우주복 등 필요한 제품들을 직접 제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 美, 우주시대 겨냥한 금속직물 개발
    • 입력 2017-05-15 12:55:20
    • 수정2017-05-15 12:59:37
    뉴스 12
<리포트>

갑옷과 투구의 소재는 나무와 가죽에서부터 시작돼 철제로 발전했습니다.

제작 기술도 발달하면서 금속 체인으로 된 갑옷까지 나왔는데요.

기술의 발전은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가 금속 직물을 개발했습니다.

작은 정사각형 금속들을 연결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 자체가 하나의 조각입니다.

꿰매거나 용접하는 전통 방식과 달리, 재료를 층으로 쌓아서 동시에 인쇄하기 때문에 그 어디에도 이은 자국이 없습니다.

우주시대를 겨냥한 이 직물은 빛을 반사하는 면과 흡수하는 면이 동시에 존재해 뛰어난 열 관리 능력을 보입니다.

또한 형태를 이리저리 바꿀 수 있는 유연성과 인장력도 높아 활용도 다양합니다.

<인터뷰> 카실라스(나사 제트추진연구소) : "우주에서 미세 운석으로부터 우주비행사들을 보호하는 것은 물론이고, 이 직물의 유연성을 활용해 안테나 등도 제작 가능합니다."

형태뿐만 아니라 기능까지 디자인하는 이 4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해, 앞으로 우주비행사들이 우주선내에서 우주복 등 필요한 제품들을 직접 제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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