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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미세먼지’ 상승…석탄화력발전소 주변 ↑
입력 2017.05.16 (18:02) 수정 2017.05.16 (18:28) 통합뉴스룸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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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세먼지를 몰아낸 바람이 잦아들면서 내일부터는 공기가 다시 탁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미세먼지의 주원인으로 지목된 석탄화력발전소 인근 지역에서 농도 상승이 두드러질 전망입니다.

보도에 이정훈 기상전문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주말 비가 내린 뒤 사흘째 파란 하늘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내일부터는 농도가 다시 높아집니다.

그동안 미세먼지를 밀어낸 강한 북서풍이 잦아들면서 오염 물질이 쌓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오염 물질 배출이 많은 석탄화력발전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농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초미세먼지 예측 모델에서 오늘 밤 충남 당진과 전남 여수 일대부터 붉은 색이 짙어집니다.

내일 새벽에는 오염 물질이 바람을 타고 수도권과 남해안 일대까지 뒤덮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석탄화력발전소에서 배출되는 질소산화물과 황산화물 등이 화학 반응을 통해 초미세먼지로 바뀔 수 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내일 대기가 정체되는 오전과 밤 시간대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전망입니다.

환경과학원은 중국에서 오염 물질이 추가로 유입되고 대기 정체가 이어지면서 모레는 미세먼지가 더 짙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 내일 ‘미세먼지’ 상승…석탄화력발전소 주변 ↑
    • 입력 2017-05-16 18:03:35
    • 수정2017-05-16 18:28:04
    통합뉴스룸ET
<앵커 멘트>

미세먼지를 몰아낸 바람이 잦아들면서 내일부터는 공기가 다시 탁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미세먼지의 주원인으로 지목된 석탄화력발전소 인근 지역에서 농도 상승이 두드러질 전망입니다.

보도에 이정훈 기상전문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주말 비가 내린 뒤 사흘째 파란 하늘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내일부터는 농도가 다시 높아집니다.

그동안 미세먼지를 밀어낸 강한 북서풍이 잦아들면서 오염 물질이 쌓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오염 물질 배출이 많은 석탄화력발전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농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초미세먼지 예측 모델에서 오늘 밤 충남 당진과 전남 여수 일대부터 붉은 색이 짙어집니다.

내일 새벽에는 오염 물질이 바람을 타고 수도권과 남해안 일대까지 뒤덮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석탄화력발전소에서 배출되는 질소산화물과 황산화물 등이 화학 반응을 통해 초미세먼지로 바뀔 수 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내일 대기가 정체되는 오전과 밤 시간대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전망입니다.

환경과학원은 중국에서 오염 물질이 추가로 유입되고 대기 정체가 이어지면서 모레는 미세먼지가 더 짙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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