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7.05.16 (18:58) 수정 2017.05.16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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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회담’ 6월 말 개최 합의

문재인 대통령이 다음 달 말, 미국 워싱턴을 방문해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기로 했습니다. 한미 양국은 정상회담을 통해 북핵 폐기를 위한 공동 방안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北 신형 미사일, IRBM급”…안보리 규탄 성명

북한이 이틀 전 발사한 신형 미사일은 성능이 향상된 중거리탄도미사일 IRBM급이라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이번 미사일 발사는 대미 무력시위용으로 해석되는 가운데, 유엔 안보리는 만장일치로 규탄 성명을 채택했습니다.

랜섬웨어 공격 ‘북한 배후설’ 제기

전 세계를 강타한 랜섬웨어 공격의 배후에 북한이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일부 해외 보안 전문가들은 이번 공격에 북한과 연계된 해커들만 사용하는 코드가 발견됐다며, 북한의 소행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배 나온 사람, 미세먼지에 더 취약”

배가 나온 사람은 미세먼지에 더 취약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복부비만이 있는 경우, 뱃속 지방 세포에서 분비되는 염증 물질과 미세먼지가 함께 작용해 폐 기능이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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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7-05-16 19: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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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회담’ 6월 말 개최 합의

문재인 대통령이 다음 달 말, 미국 워싱턴을 방문해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기로 했습니다. 한미 양국은 정상회담을 통해 북핵 폐기를 위한 공동 방안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北 신형 미사일, IRBM급”…안보리 규탄 성명

북한이 이틀 전 발사한 신형 미사일은 성능이 향상된 중거리탄도미사일 IRBM급이라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이번 미사일 발사는 대미 무력시위용으로 해석되는 가운데, 유엔 안보리는 만장일치로 규탄 성명을 채택했습니다.

랜섬웨어 공격 ‘북한 배후설’ 제기

전 세계를 강타한 랜섬웨어 공격의 배후에 북한이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일부 해외 보안 전문가들은 이번 공격에 북한과 연계된 해커들만 사용하는 코드가 발견됐다며, 북한의 소행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배 나온 사람, 미세먼지에 더 취약”

배가 나온 사람은 미세먼지에 더 취약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복부비만이 있는 경우, 뱃속 지방 세포에서 분비되는 염증 물질과 미세먼지가 함께 작용해 폐 기능이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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