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글로벌 브리핑] 베네수엘라, 폭동에 군 급파·비상사태 연장 외
입력 2017.05.18 (10:49) 수정 2017.05.18 (10:54) 지구촌뉴스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지구촌 곳곳의 소식을 전해드리는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리포트>

베네수엘라에서 대통령 퇴진과 경제 위기 극복 방안 등을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가 7주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은 국가 경제 비상사태를 60일 더 연장하고 폭동 지역에 군 병력을 급파했습니다.

타치라 주에서 반정부 시위를 틈타 상점과 식당, 경찰서 등에 대한 공격과 약탈이 벌어지면서 2600여 명의 군인과 특수 병력을 파견한 건데요.

시위 과정에서 숨진 사망자가 43명으로 늘어나는 등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오스트리아, 10월부터 부르카 착용 금지

오스트리아에서는 오는 10월부터 공공장소에서 무슬림 복장 '부르카' 착용이 전면 금지됩니다.

공공장소에서 부르카를 입지 못하게 하자는 정책은 여론의 비판을 받아왔지만 결국 의회에서 통과됐습니다.

이를 어기면 150유로, 우리 돈 약 18만 7천 원의 벌금이 부과되는데요.

이슬람교 경전 코란을 배포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조항과, 난민들이 공용어인 독일어를 배워야 하는 조항도 함께 의결됐습니다.

IS에 저격당한 기자, 카메라 덕분에 목숨 건져

이라크 모술에서 IS에게 저격당한 기자가, 카메라 덕분에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졌습니다.

기자가 현장을 취재하던 중, 갑자기 어디선가 총알이 날아듭니다.

IS 저격수가 멀리서 심장을 조준 사격한 건데요.

때마침 목에 걸고 있던 카메라가 방탄 역할을 해 준 덕분에 목숨을 건졌습니다.

에어캐나다 여객기, 승객 난동으로 비상 착륙

자메이카에서 토론토로 향하던 에어캐나다 항공사 여객기가, 승객의 난동 때문에 미국 올랜도 국제공항에 비상 착륙했습니다.

한 남성이 옆자리에 앉은 승객에게 자신을 이상한 눈초리로 쳐다본다면서 고함을 치기 시작한 건데요.

승무원들이 제지에 나서자 남성은 기내에 있던 커피포트를 찾아 휘두르고 비상구 문까지 열려고 하면서 위협을 가했습니다.

결국 비행기는 비상 착륙했고, 남성은 FBI 요원에게 체포됐습니다.
  • [글로벌 브리핑] 베네수엘라, 폭동에 군 급파·비상사태 연장 외
    • 입력 2017-05-18 10:51:00
    • 수정2017-05-18 10:54:02
    지구촌뉴스
<앵커 멘트>

지구촌 곳곳의 소식을 전해드리는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리포트>

베네수엘라에서 대통령 퇴진과 경제 위기 극복 방안 등을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가 7주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은 국가 경제 비상사태를 60일 더 연장하고 폭동 지역에 군 병력을 급파했습니다.

타치라 주에서 반정부 시위를 틈타 상점과 식당, 경찰서 등에 대한 공격과 약탈이 벌어지면서 2600여 명의 군인과 특수 병력을 파견한 건데요.

시위 과정에서 숨진 사망자가 43명으로 늘어나는 등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오스트리아, 10월부터 부르카 착용 금지

오스트리아에서는 오는 10월부터 공공장소에서 무슬림 복장 '부르카' 착용이 전면 금지됩니다.

공공장소에서 부르카를 입지 못하게 하자는 정책은 여론의 비판을 받아왔지만 결국 의회에서 통과됐습니다.

이를 어기면 150유로, 우리 돈 약 18만 7천 원의 벌금이 부과되는데요.

이슬람교 경전 코란을 배포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조항과, 난민들이 공용어인 독일어를 배워야 하는 조항도 함께 의결됐습니다.

IS에 저격당한 기자, 카메라 덕분에 목숨 건져

이라크 모술에서 IS에게 저격당한 기자가, 카메라 덕분에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졌습니다.

기자가 현장을 취재하던 중, 갑자기 어디선가 총알이 날아듭니다.

IS 저격수가 멀리서 심장을 조준 사격한 건데요.

때마침 목에 걸고 있던 카메라가 방탄 역할을 해 준 덕분에 목숨을 건졌습니다.

에어캐나다 여객기, 승객 난동으로 비상 착륙

자메이카에서 토론토로 향하던 에어캐나다 항공사 여객기가, 승객의 난동 때문에 미국 올랜도 국제공항에 비상 착륙했습니다.

한 남성이 옆자리에 앉은 승객에게 자신을 이상한 눈초리로 쳐다본다면서 고함을 치기 시작한 건데요.

승무원들이 제지에 나서자 남성은 기내에 있던 커피포트를 찾아 휘두르고 비상구 문까지 열려고 하면서 위협을 가했습니다.

결국 비행기는 비상 착륙했고, 남성은 FBI 요원에게 체포됐습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