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정부 특수활동비 예산 8조 5천억 원”
입력 2017.05.18 (18:07)
수정 2017.05.18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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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돈 봉투 만찬 사건'으로 부각된 정부의 특수활동비가 최근 10년간 8조5천억 원 넘게 사용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납세자연맹이 지난해 국정감사 때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의원이 기획재정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07년부터 2016년까지 정부의 특수활동비는 모두 8조5천631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기간동안 특수활동비를 가장 많이 쓴 정부 기관은 4조7천642억 원을 사용한 국가정보원이고, 국방부와 경찰청이 뒤를 이었습니다.
한국납세자연맹이 지난해 국정감사 때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의원이 기획재정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07년부터 2016년까지 정부의 특수활동비는 모두 8조5천631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기간동안 특수활동비를 가장 많이 쓴 정부 기관은 4조7천642억 원을 사용한 국가정보원이고, 국방부와 경찰청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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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간 정부 특수활동비 예산 8조 5천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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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18 18:10:13
- 수정2017-05-18 18:27:21
이른바 '돈 봉투 만찬 사건'으로 부각된 정부의 특수활동비가 최근 10년간 8조5천억 원 넘게 사용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납세자연맹이 지난해 국정감사 때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의원이 기획재정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07년부터 2016년까지 정부의 특수활동비는 모두 8조5천631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기간동안 특수활동비를 가장 많이 쓴 정부 기관은 4조7천642억 원을 사용한 국가정보원이고, 국방부와 경찰청이 뒤를 이었습니다.
한국납세자연맹이 지난해 국정감사 때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의원이 기획재정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07년부터 2016년까지 정부의 특수활동비는 모두 8조5천631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기간동안 특수활동비를 가장 많이 쓴 정부 기관은 4조7천642억 원을 사용한 국가정보원이고, 국방부와 경찰청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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