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주택 거래량 12% 감소…제주 ‘반토막’
입력 2017.05.18 (18:09)
수정 2017.05.18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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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규제 등의 영향으로 지난달 전국의 주택 거래량이 작년에 비해 12% 넘게 줄었고, 특히 제주도는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 집계 결과 4월 전국 주택 매매량은 7만5천381건으로 지난해 4월에 비해 12.7% 감소했습니다.
수도권과 서울이 각각 9.2%와 7.9% 줄어든 가운데 특히 신공항 개발 등으로 시장이 과열된 뒤 올해 조정기를 보내고 있는 제주 지역의 거래량은 지난해보다 42.5% 줄어 감소 폭이 가장 컸습니다.
국토교통부 집계 결과 4월 전국 주택 매매량은 7만5천381건으로 지난해 4월에 비해 12.7% 감소했습니다.
수도권과 서울이 각각 9.2%와 7.9% 줄어든 가운데 특히 신공항 개발 등으로 시장이 과열된 뒤 올해 조정기를 보내고 있는 제주 지역의 거래량은 지난해보다 42.5% 줄어 감소 폭이 가장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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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주택 거래량 12% 감소…제주 ‘반토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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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18 18:10:13
- 수정2017-05-18 18:27:22
대출규제 등의 영향으로 지난달 전국의 주택 거래량이 작년에 비해 12% 넘게 줄었고, 특히 제주도는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 집계 결과 4월 전국 주택 매매량은 7만5천381건으로 지난해 4월에 비해 12.7% 감소했습니다.
수도권과 서울이 각각 9.2%와 7.9% 줄어든 가운데 특히 신공항 개발 등으로 시장이 과열된 뒤 올해 조정기를 보내고 있는 제주 지역의 거래량은 지난해보다 42.5% 줄어 감소 폭이 가장 컸습니다.
국토교통부 집계 결과 4월 전국 주택 매매량은 7만5천381건으로 지난해 4월에 비해 12.7% 감소했습니다.
수도권과 서울이 각각 9.2%와 7.9% 줄어든 가운데 특히 신공항 개발 등으로 시장이 과열된 뒤 올해 조정기를 보내고 있는 제주 지역의 거래량은 지난해보다 42.5% 줄어 감소 폭이 가장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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