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SKT오픈 첫날 공동 3위…쾌조의 출발

입력 2017.05.18 (21:55) 수정 2017.05.18 (22: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최경주가 국내남자골프 메이저급대회인 SK텔레콤 오픈 첫날 공동 3위에 오르며 상큼하게 출발했습니다.

대회 최다 우승 보유자인 최경주는 10미터 남짓한 롱 퍼팅을 세 개나 잡아내며 절정의 퍼팅 감각을 뽑냈습니다.

정확한 퍼팅으로 보기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낸 최경주는 6언더파 66타를 기록해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조성민과 손준업은 나란히 8언더파 64타로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주희정, 지도자로 제2의 농고 인생 출발

지난 1997년 프로농구 나래에서 연습생으로 시작해 20년간 코트에서 뛰었던 주희정이 은퇴 회견을 열고 지도자로서 제 2의 농구 인생을 시작하겠다고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최경주, SKT오픈 첫날 공동 3위…쾌조의 출발
    • 입력 2017-05-18 21:57:59
    • 수정2017-05-18 22:03:04
    뉴스 9
최경주가 국내남자골프 메이저급대회인 SK텔레콤 오픈 첫날 공동 3위에 오르며 상큼하게 출발했습니다.

대회 최다 우승 보유자인 최경주는 10미터 남짓한 롱 퍼팅을 세 개나 잡아내며 절정의 퍼팅 감각을 뽑냈습니다.

정확한 퍼팅으로 보기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낸 최경주는 6언더파 66타를 기록해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조성민과 손준업은 나란히 8언더파 64타로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주희정, 지도자로 제2의 농고 인생 출발

지난 1997년 프로농구 나래에서 연습생으로 시작해 20년간 코트에서 뛰었던 주희정이 은퇴 회견을 열고 지도자로서 제 2의 농구 인생을 시작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