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딱 걸렸네”…황당한 탈옥 실패

러시아의 한 감옥에서 소란을 피우는 수감자!

좁디좁은 쇠창살 문 사이에 상반신만 내밀고 애타는 표정을 짓고 있는데요.

알고 보니 교도관 몰래 탈옥을 시도하다가 그만 철창 사이에 몸이 껴버린 수감자!

혼자 힘으로 도저히 빠져나올 수 없자, 자진 납세!

교도관들에게 도움을 청한 겁니다.

철창과 완벽하게 한몸이 돼 버린 수감자의 모습!

어처구니없는 상황에 교도관들도 웃음을 참기 힘들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