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대통령·5당 원내대표 오늘 회동 외
입력 2017.05.19 (07:33)
수정 2017.05.19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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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여야 5당의 원내 대표들을 만납니다.북핵 위기와 일자리 추경 등 현안에 대한 의견을 듣고, 내각 구성에 대한 협조를 요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中 특사, 시진핑 면담…美 특사, ‘사드’ 설명
이해찬 중국 특사가 오늘 시진핑 중국 주석을 만나 한중 정상회담 의사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홍석현 미국 특사는 미 의회에서 새 정부의 대북 정책과 사드배치 문제 등을 설명했습니다.
문 대통령 “5·18 정신 헌법에”…여 “적극 찬성”·야권 보수정당 “합의 먼저”
문 대통령이 어제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담을 수 있도록 개헌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당은 적극 찬성한 반면, 야권 보수정당들은 국민적 합의가 먼저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법무부·대검찰청, 이영렬·안태근 ‘감찰 착수’…靑, 결과 주시
돈 봉투 만찬 사건과 관련해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 법무부 검찰국장에 대한 합동감찰이 시작됐습니다. 청와대는 감찰 결과를 지켜본 뒤, 후속 조치에 나설 예정입니다.
손흥민, 20호·21호 골 ‘신기록’…한국 축구 새 역사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오늘 시즌 20호와 21호 골을 한꺼번에 터뜨려, 차범근의 한국 선수 유럽 리그 한 시즌 최다골 기록을 31년 만에 깼습니다.
한낮 무더위, 서울 27도·대구 32도…강한 자외선 ‘주의’
오늘은 낮 최고 기온이 서울 27도, 대구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에 머물겠지만, 자외선 지수는 높을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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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봉투 만찬 사건과 관련해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 법무부 검찰국장에 대한 합동감찰이 시작됐습니다. 청와대는 감찰 결과를 지켜본 뒤, 후속 조치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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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낮 최고 기온이 서울 27도, 대구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에 머물겠지만, 자외선 지수는 높을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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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7-05-19 08:02:48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여야 5당의 원내 대표들을 만납니다.북핵 위기와 일자리 추경 등 현안에 대한 의견을 듣고, 내각 구성에 대한 협조를 요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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