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장·4당 대표 회동…‘협치’ 위해 주 1회 모임 정례화 합의

입력 2017.05.22 (12:14) 수정 2017.05.22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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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회의장과 여야 교섭단체 4당 원내대표들이 주 1회 정례 회동을 갖기로 합의했습니다.

정 국회의장 주선으로 오늘(22일) 국회의장실에서 만난 여야 4당 원내대표들은 국회 내 정당 간 협치를 강화하기 위해, 국회의장과 4당 원내대표의 정례 회동을 주 1회 정례화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또, 4당 원내대표들은 지난 19일 문재인 대통령과의 청와대 회동에서 제안된 '여야정 협의체' 구성을 본격화하기로 하고, 이를 위한 실무협의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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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의장·4당 대표 회동…‘협치’ 위해 주 1회 모임 정례화 합의
    • 입력 2017-05-22 12:15:31
    • 수정2017-05-22 13:21:22
    뉴스 12
정세균 국회의장과 여야 교섭단체 4당 원내대표들이 주 1회 정례 회동을 갖기로 합의했습니다.

정 국회의장 주선으로 오늘(22일) 국회의장실에서 만난 여야 4당 원내대표들은 국회 내 정당 간 협치를 강화하기 위해, 국회의장과 4당 원내대표의 정례 회동을 주 1회 정례화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또, 4당 원내대표들은 지난 19일 문재인 대통령과의 청와대 회동에서 제안된 '여야정 협의체' 구성을 본격화하기로 하고, 이를 위한 실무협의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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