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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마임축제 개막…물놀이 ‘아수라장’ 즐겨요!
입력 2017.05.22 (12:38) 수정 2017.05.22 (12:56)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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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런던 마임 축제, 프랑스 미모스축제와 함께 세계 3대 마임 축제로 꼽히는 춘천 마임 축제가 시작됐습니다.

호반의 도시, 물의 도시답게 물과 함께 한 이색 개막식 현장을 송승룡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춘천 도심 한복판의 도로를 사람들이 가득 메웠습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서로 물을 뿌리고 물을 맞으며 도심 속 축제를 즐깁니다.

<인터뷰> 옥은주(경기도 남양주시) : "우선, 편안하게 물을 다 뿌려도 되니까, 어떤 사람한테 뿌려도 상관없고, 그게 즐거운 것 같아요."

자유를 상징하는 해적들이 높다란 건물 벽에 매달려 아슬아슬한 곡예를 펼칩니다.

군인들에 의해 잠시 억압을 받기도 하지만, 끝내는 시민의 힘으로 자유를 되찾아 옵니다.

<인터뷰> 한소희(강원도 춘천시) : "물 뿌리고 노는 거랑 이렇게 신 나는 공연 있는 거 너무 신 나요. (성함이 어떻게 되세요?) 한소희요. 악~!"

올해 춘천 마임 축제에는 프랑스와 스위스 등 국내외 6개 나라 50여 개 공연팀이 참여합니다.

<인터뷰> 미국인 관광객 : "마임은 비언어 소통 방식이라 언어의 장벽이 없습니다. 춘천마임축제는 모두를 위한 축제입니다. 어서 오세요!"

돌아오는 주말에는 '불의 도시' 공연이 무박 3일 동안 열립니다.

<인터뷰> 황인선(춘천마임축제 총감독) : "이번 불의 도시 기간에는 국민들이 그동안 불을 들었던 것을 자축하고 불을 꺼뜨리지 않게 하는 그런 의미를 더 부여를 했고요."

너와 나, 관객과 공연자의 벽을 허물고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마임 축제는 오는 28일까지 춘천에서 계속됩니다.

KBS 뉴스 송승룡입니다.
  • 춘천 마임축제 개막…물놀이 ‘아수라장’ 즐겨요!
    • 입력 2017-05-22 12:42:06
    • 수정2017-05-22 12:56:52
    뉴스 12
<앵커 멘트>

런던 마임 축제, 프랑스 미모스축제와 함께 세계 3대 마임 축제로 꼽히는 춘천 마임 축제가 시작됐습니다.

호반의 도시, 물의 도시답게 물과 함께 한 이색 개막식 현장을 송승룡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춘천 도심 한복판의 도로를 사람들이 가득 메웠습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서로 물을 뿌리고 물을 맞으며 도심 속 축제를 즐깁니다.

<인터뷰> 옥은주(경기도 남양주시) : "우선, 편안하게 물을 다 뿌려도 되니까, 어떤 사람한테 뿌려도 상관없고, 그게 즐거운 것 같아요."

자유를 상징하는 해적들이 높다란 건물 벽에 매달려 아슬아슬한 곡예를 펼칩니다.

군인들에 의해 잠시 억압을 받기도 하지만, 끝내는 시민의 힘으로 자유를 되찾아 옵니다.

<인터뷰> 한소희(강원도 춘천시) : "물 뿌리고 노는 거랑 이렇게 신 나는 공연 있는 거 너무 신 나요. (성함이 어떻게 되세요?) 한소희요. 악~!"

올해 춘천 마임 축제에는 프랑스와 스위스 등 국내외 6개 나라 50여 개 공연팀이 참여합니다.

<인터뷰> 미국인 관광객 : "마임은 비언어 소통 방식이라 언어의 장벽이 없습니다. 춘천마임축제는 모두를 위한 축제입니다. 어서 오세요!"

돌아오는 주말에는 '불의 도시' 공연이 무박 3일 동안 열립니다.

<인터뷰> 황인선(춘천마임축제 총감독) : "이번 불의 도시 기간에는 국민들이 그동안 불을 들었던 것을 자축하고 불을 꺼뜨리지 않게 하는 그런 의미를 더 부여를 했고요."

너와 나, 관객과 공연자의 벽을 허물고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마임 축제는 오는 28일까지 춘천에서 계속됩니다.

KBS 뉴스 송승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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