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미사일 도발, 美 “압박 지속”…中 “안보리 결의 위반”

입력 2017.05.22 (17:13) 수정 2017.05.22 (17: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북한의 탄도 미사일 도발과 관련해 미국과 중국 정부가 강력히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은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에 대해 실망스럽다고 강력히 비난했습니다.

틸러슨 장관은 특히 "북한에 대해 초기 단계의 경제·외교적 압박을 적용하고 있을 뿐"이라며 압박을 지속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중국 정부도 외교부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이 탄도 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결의를 위반했다며 비난했습니다.

중국은 이어 관련국들이 냉정과 자제를 유지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北 미사일 도발, 美 “압박 지속”…中 “안보리 결의 위반”
    • 입력 2017-05-22 17:14:55
    • 수정2017-05-22 17:33:09
    뉴스 5
북한의 탄도 미사일 도발과 관련해 미국과 중국 정부가 강력히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은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에 대해 실망스럽다고 강력히 비난했습니다.

틸러슨 장관은 특히 "북한에 대해 초기 단계의 경제·외교적 압박을 적용하고 있을 뿐"이라며 압박을 지속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중국 정부도 외교부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이 탄도 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결의를 위반했다며 비난했습니다.

중국은 이어 관련국들이 냉정과 자제를 유지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