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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화폐교환 강남본부로 10조 현금 운송완료
입력 2017.05.22 (19:26) 수정 2017.05.22 (19:37)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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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국은행이 설립 후 처음으로 본부와 금고를 잠시 강남본부로 옮깁니다.

낡은 건물을 리모델링하는 공사 때문인데요.

10조 원 이상의 현금도 옮겨졌고, 화폐 교환 업무도 당분간 강남 본부에서 이뤄집니다.

김지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금고에 보관돼 있던 돈이 수송 차로 옮겨집니다.

한국은행 강남본부 금고에서 시중은행으로 방출되는 120억 원 어치 화폐입니다.

한은 본관에서 이뤄지던 화폐 수급, 교환 업무가 당분간 한은 강남본부에서 이뤄집니다.

2020년까지 진행되는 본관 리모델링과 별관 재건축 공사로, 한은이 본부와 금고를 강남본부로 옮겼기 때문입니다.

한은 본부 지하 금고에 보관돼 있던 10조 원 규모의 현금도 비밀 수송 작전 끝에 이미 강남 본부로 옮겨졌습니다.

<녹취> 김민호(한국은행 부총재보) : "(발권국은) 3년 정도 이곳에서 업무를 보고 최신 금고와 수급 설비를 갖춘 본부로 돌아가서 지금보다 훨씬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본부와 금고는 강남으로 옮겼지만, 총재와 금통위원들의 집무실과 부서 대부분은 순차적으로 태평로 삼성 건물로 이전합니다.

이에 따라 국고금 관련 업무는 다음달 5일부터, 외국환거래 신고 등의 업무는 다음달 7일부터 삼성 건물에서 진행됩니다.

1912년 일제가 건설한 구관, 지금의 화폐박물관에서 출발한 한국은행은 6.25전쟁 당시를 제외하면 남대문로 건물을 떠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KBS 뉴스 김지선입니다.
  • 한은, 화폐교환 강남본부로 10조 현금 운송완료
    • 입력 2017-05-22 19:27:38
    • 수정2017-05-22 19:37:33
    뉴스 7
<앵커 멘트>

한국은행이 설립 후 처음으로 본부와 금고를 잠시 강남본부로 옮깁니다.

낡은 건물을 리모델링하는 공사 때문인데요.

10조 원 이상의 현금도 옮겨졌고, 화폐 교환 업무도 당분간 강남 본부에서 이뤄집니다.

김지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금고에 보관돼 있던 돈이 수송 차로 옮겨집니다.

한국은행 강남본부 금고에서 시중은행으로 방출되는 120억 원 어치 화폐입니다.

한은 본관에서 이뤄지던 화폐 수급, 교환 업무가 당분간 한은 강남본부에서 이뤄집니다.

2020년까지 진행되는 본관 리모델링과 별관 재건축 공사로, 한은이 본부와 금고를 강남본부로 옮겼기 때문입니다.

한은 본부 지하 금고에 보관돼 있던 10조 원 규모의 현금도 비밀 수송 작전 끝에 이미 강남 본부로 옮겨졌습니다.

<녹취> 김민호(한국은행 부총재보) : "(발권국은) 3년 정도 이곳에서 업무를 보고 최신 금고와 수급 설비를 갖춘 본부로 돌아가서 지금보다 훨씬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본부와 금고는 강남으로 옮겼지만, 총재와 금통위원들의 집무실과 부서 대부분은 순차적으로 태평로 삼성 건물로 이전합니다.

이에 따라 국고금 관련 업무는 다음달 5일부터, 외국환거래 신고 등의 업무는 다음달 7일부터 삼성 건물에서 진행됩니다.

1912년 일제가 건설한 구관, 지금의 화폐박물관에서 출발한 한국은행은 6.25전쟁 당시를 제외하면 남대문로 건물을 떠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KBS 뉴스 김지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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