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한여름 더위…낮 대구 35·서울 30도

입력 2017.05.28 (21:37) 수정 2017.05.28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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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마지막 주말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낮 더위가 이어졌는데요.

내일은 날이 더 덥겠습니다.

초여름을 넘어 한여름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대구의 낮 기온 35도, 광주 31도, 서울은 30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지치지 않도록 체력 관리를 잘 하셔야겠습니다.

낮 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오르는 영남 내륙은 내일 오전을 기해 폭염주의보도 발효되겠습니다.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오후부터 수도권과 강원도는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겠습니다.

서해안과 강원 영동은 내일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한낮에 서울 30도, 대전은 32도 예상됩니다.

남부는 전주의 낮 기온 30도, 부산은 28도로 오늘보다 4도 정도 오르겠습니다.

내일까지는 해수면이 평소보다 높을 것으로 보여 해안가에서는 만조시 침수 피해가 없도록 대비를 잘 하셔야겠습니다.

수요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가 내리며 더위가 한풀 꺾이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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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한여름 더위…낮 대구 35·서울 30도
    • 입력 2017-05-28 21:38:13
    • 수정2017-05-28 21: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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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낮 더위가 이어졌는데요.

내일은 날이 더 덥겠습니다.

초여름을 넘어 한여름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대구의 낮 기온 35도, 광주 31도, 서울은 30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지치지 않도록 체력 관리를 잘 하셔야겠습니다.

낮 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오르는 영남 내륙은 내일 오전을 기해 폭염주의보도 발효되겠습니다.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오후부터 수도권과 강원도는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겠습니다.

서해안과 강원 영동은 내일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한낮에 서울 30도, 대전은 32도 예상됩니다.

남부는 전주의 낮 기온 30도, 부산은 28도로 오늘보다 4도 정도 오르겠습니다.

내일까지는 해수면이 평소보다 높을 것으로 보여 해안가에서는 만조시 침수 피해가 없도록 대비를 잘 하셔야겠습니다.

수요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가 내리며 더위가 한풀 꺾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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