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다양하게 활용되는 ‘공유 사무실’

입력 2017.05.30 (09:47) 수정 2017.05.3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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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사무실이 있는 회사가 별도의 다른 공간을 빌려 다른 회사들과 공동으로 사용하는 이른바 '공유 사무실'이 근무 방식 혁신 차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리포트>

지난달 도쿄도에 문을 연 공유 사무실입니다.

어떤 사람들이 어떤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는지 물어봤습니다.

<인터뷰> 제조업체 영업직 : "사무실로 돌아가는 데 시간이 걸려요. 고객 회사 근처에서 회의를 할 수 있어서 이곳을 이용합니다."

<인터뷰> 컨설팅 회사 총무 : "평소에는 회사에 있는데 가끔은 새로운 환경에서 자유롭게 일을 하고 싶어서 나왔어요."

아이를 맡긴 어린이집 근처의 공유 사무실을 이용하면, 회사를 오가는 시간을 줄일수 있어 자녀와 함께 하는 시간이 늘수 있습니다.

더욱이 공유 사무실에는 다양한 분위기의 공간들이 마련돼 있는데요.

야외 활동을 하는 기분으로 일을 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공간.

전통 여관 분위기의 회의실 등 도쿄 도심 12곳에 다양한 공유 사무실이 있어 원하는 곳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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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다양하게 활용되는 ‘공유 사무실’
    • 입력 2017-05-30 09:46:30
    • 수정2017-05-30 10: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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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사무실이 있는 회사가 별도의 다른 공간을 빌려 다른 회사들과 공동으로 사용하는 이른바 '공유 사무실'이 근무 방식 혁신 차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리포트>

지난달 도쿄도에 문을 연 공유 사무실입니다.

어떤 사람들이 어떤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는지 물어봤습니다.

<인터뷰> 제조업체 영업직 : "사무실로 돌아가는 데 시간이 걸려요. 고객 회사 근처에서 회의를 할 수 있어서 이곳을 이용합니다."

<인터뷰> 컨설팅 회사 총무 : "평소에는 회사에 있는데 가끔은 새로운 환경에서 자유롭게 일을 하고 싶어서 나왔어요."

아이를 맡긴 어린이집 근처의 공유 사무실을 이용하면, 회사를 오가는 시간을 줄일수 있어 자녀와 함께 하는 시간이 늘수 있습니다.

더욱이 공유 사무실에는 다양한 분위기의 공간들이 마련돼 있는데요.

야외 활동을 하는 기분으로 일을 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공간.

전통 여관 분위기의 회의실 등 도쿄 도심 12곳에 다양한 공유 사무실이 있어 원하는 곳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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