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하늘 나는 보드 타고 ‘축구공 전달식’

입력 2017.05.31 (06:42) 수정 2017.05.31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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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속에서도 만원 관중이 들어찬 축구 경기장 상공을 새처럼 날아다니는 남자!

그라운드에 살포시 안착해, 품에 안고 있던 축구공을 심판에게 전달합니다.

영화와 같은 장면이 포착된 이곳은 현지시각으로 지난 28일에 열린 포르투갈 FA컵 결승전인데요.

경기 시작 전, 일명 '호버보드'라고 불리는 공중 부양 보드를 활용해, 아주 특별한 개막 행사를 마련한 겁니다.

지금은 일회성 이벤트였지만 미래에는 이렇게 경기 심판들을 위해 호버보드가 정식으로 쓰일 날이 올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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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하늘 나는 보드 타고 ‘축구공 전달식’
    • 입력 2017-05-31 06:43:06
    • 수정2017-05-31 07:05:29
    뉴스광장 1부
빗속에서도 만원 관중이 들어찬 축구 경기장 상공을 새처럼 날아다니는 남자!

그라운드에 살포시 안착해, 품에 안고 있던 축구공을 심판에게 전달합니다.

영화와 같은 장면이 포착된 이곳은 현지시각으로 지난 28일에 열린 포르투갈 FA컵 결승전인데요.

경기 시작 전, 일명 '호버보드'라고 불리는 공중 부양 보드를 활용해, 아주 특별한 개막 행사를 마련한 겁니다.

지금은 일회성 이벤트였지만 미래에는 이렇게 경기 심판들을 위해 호버보드가 정식으로 쓰일 날이 올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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