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우크라이나, 수도관 폭발로 거리 물난리

입력 2017.05.31 (20:32) 수정 2017.05.31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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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이 걸어가는 거리 옆으로 갑자기 폭발이 일어난 듯 땅이 솟구쳐 오릅니다.

도로엔 흙탕물이 세차게 흐르고, 주변의 차와 가게는 엉망이 되어 버렸는데요.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예프에서 지난 29일 오후 수도관이 폭발해 일어난 일입니다.

현지 언론은 수도 업체가 수압 검사를 하던 중 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7층 높이까지 치솟을 정도로 강력한 폭발이었지만 다행히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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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주요뉴스] 우크라이나, 수도관 폭발로 거리 물난리
    • 입력 2017-05-31 20:33:05
    • 수정2017-05-31 20:5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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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이 걸어가는 거리 옆으로 갑자기 폭발이 일어난 듯 땅이 솟구쳐 오릅니다.

도로엔 흙탕물이 세차게 흐르고, 주변의 차와 가게는 엉망이 되어 버렸는데요.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예프에서 지난 29일 오후 수도관이 폭발해 일어난 일입니다.

현지 언론은 수도 업체가 수압 검사를 하던 중 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7층 높이까지 치솟을 정도로 강력한 폭발이었지만 다행히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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