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아빠가 만든 단 하나뿐인 공기부양선

입력 2017.06.01 (06:43) 수정 2017.06.01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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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네소타의 한 주택가인데요.

희한한 모양의 장난감 자동차를 조종하며 앞마당을 누비는 꼬마 소년!

바퀴 없이 움직이는 모습이 마법의 양탄자를 연상시킵니다.

알고 보니 과학자인 아이의 아버지가 아들을 위해 직접 제작한 장난감인데요.

바다와 땅을 넘나드는 공기부양선 일명 '호버 크래프트'의 원리를 응용했고 단열재와 낙엽 청소기 부품 등으로 이를 완성했다고 합니다.

아빠로부터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공기부양선을 선물로 받은 아이!

또래 친구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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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아빠가 만든 단 하나뿐인 공기부양선
    • 입력 2017-06-01 06:47:45
    • 수정2017-06-01 07:11:07
    뉴스광장 1부
미국 미네소타의 한 주택가인데요.

희한한 모양의 장난감 자동차를 조종하며 앞마당을 누비는 꼬마 소년!

바퀴 없이 움직이는 모습이 마법의 양탄자를 연상시킵니다.

알고 보니 과학자인 아이의 아버지가 아들을 위해 직접 제작한 장난감인데요.

바다와 땅을 넘나드는 공기부양선 일명 '호버 크래프트'의 원리를 응용했고 단열재와 낙엽 청소기 부품 등으로 이를 완성했다고 합니다.

아빠로부터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공기부양선을 선물로 받은 아이!

또래 친구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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