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월드컵] 베네수엘라의 눈물없인 볼 수 없는(?) 결승 진출의 순간

입력 2017.06.08 (22:25) 수정 2017.06.08 (22: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승부차기 접전 끝에 우루과이를 이겨 사상 첫 FIFA U-20 월드컵 무대 결승에 오른 베네수엘라는 결승 진출이 확정되자 감독도 선수도 모두 눈물 콧물을 쏟아내며 감격을 표출했다.

1대 0으로 뒤지던 후반 추가 시간 극적 동점골로 승부를 연장으로 몰로 간 베네수엘라. 연장전 돌입하기 전에 선수단이 승리 주문을 거는 듯 단체 의식을 펼쳐 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연장전에서도 승패를 가리지 못해 승부차기에 돌입한 경기.

베네수엘라 감독은 첫번째 주자와 두번째 주자가 연속으로 페널티킥골을 성공시키자 눈물을 흘렸고 우루과이의 마지막 주자, 데 라 크루즈의 킥을 골키퍼가 한 손으로 막아내고 결승행을 확정짓자 선수와 감독 모두 눈시울을 붉히며 결승 진출의 환희를 만끽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U20월드컵] 베네수엘라의 눈물없인 볼 수 없는(?) 결승 진출의 순간
    • 입력 2017-06-08 22:25:45
    • 수정2017-06-08 22:41:19
    축구
승부차기 접전 끝에 우루과이를 이겨 사상 첫 FIFA U-20 월드컵 무대 결승에 오른 베네수엘라는 결승 진출이 확정되자 감독도 선수도 모두 눈물 콧물을 쏟아내며 감격을 표출했다. 1대 0으로 뒤지던 후반 추가 시간 극적 동점골로 승부를 연장으로 몰로 간 베네수엘라. 연장전 돌입하기 전에 선수단이 승리 주문을 거는 듯 단체 의식을 펼쳐 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연장전에서도 승패를 가리지 못해 승부차기에 돌입한 경기. 베네수엘라 감독은 첫번째 주자와 두번째 주자가 연속으로 페널티킥골을 성공시키자 눈물을 흘렸고 우루과이의 마지막 주자, 데 라 크루즈의 킥을 골키퍼가 한 손으로 막아내고 결승행을 확정짓자 선수와 감독 모두 눈시울을 붉히며 결승 진출의 환희를 만끽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