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신인’ 애런 저지, 쳤다 하면 초대형 홈런!

입력 2017.06.13 (21:54) 수정 2017.06.13 (22: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메이저리그 최고 신인으로 꼽히는 양키스의 애런 저지가 3경기 연속 대형 홈런포를 터트리며 활약을 이어갔습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뉴욕 양키스의 애런 저지가 LA에인절스전에서 큼지막한 홈런을 터트립니다.

시즌 22호이자 세 경기 연속 홈런. 타구의 빠르기와 비거리가 어마어마했습니다.

저지는 어제 볼티모어전에서도 151m짜리 초대형 홈런을 터트렸는데, 올 시즌 최장 거리 기록이었습니다.

지난 해 처음 빅리그 무대에 선 저지는 올 시즌 신인왕은 물론, MVP 후보로 거론될 정도로 활약이 대단합니다.

현재 홈런과 타율, 타점에서 아메리칸 리그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2미터 1센티미터의 큰 키에 몸무게 125kg인 저지는 타고난 힘을 바탕으로 메이저리그 거포 계보를 이을 선수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바르셀로나의 축구 스타 네이마르가 가장 이적료 가치가 큰 선수로 지목됐습니다.

FIFA 산하의 국제스포츠연구센터는 유럽 빅리그 선수들의 이적료 가치를 조사한 결과, 네이마르가 2천767억원으로 1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제 25살인 네이마르는 미래의 활약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토트넘의 델레 알리와 해리 케인이 2,3위를 차지했고, 리오넬 메시는 4위, 호날두는 11위에 그쳤습니다.

우리나라의 손흥민은 780억원의 이적료 가치를 기록하며 50위에 올랐습니다.

영국의 한 전통 마을에서 열리는 침대 들고 달리기 대회입니다.

51년째를 맞고 있는 이 대회에서 가장 큰 난관은 침대를 들고 강을 건너야 하는 일입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괴물 신인’ 애런 저지, 쳤다 하면 초대형 홈런!
    • 입력 2017-06-13 21:54:54
    • 수정2017-06-13 22:04:08
    뉴스 9
<앵커 멘트>

메이저리그 최고 신인으로 꼽히는 양키스의 애런 저지가 3경기 연속 대형 홈런포를 터트리며 활약을 이어갔습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뉴욕 양키스의 애런 저지가 LA에인절스전에서 큼지막한 홈런을 터트립니다.

시즌 22호이자 세 경기 연속 홈런. 타구의 빠르기와 비거리가 어마어마했습니다.

저지는 어제 볼티모어전에서도 151m짜리 초대형 홈런을 터트렸는데, 올 시즌 최장 거리 기록이었습니다.

지난 해 처음 빅리그 무대에 선 저지는 올 시즌 신인왕은 물론, MVP 후보로 거론될 정도로 활약이 대단합니다.

현재 홈런과 타율, 타점에서 아메리칸 리그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2미터 1센티미터의 큰 키에 몸무게 125kg인 저지는 타고난 힘을 바탕으로 메이저리그 거포 계보를 이을 선수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바르셀로나의 축구 스타 네이마르가 가장 이적료 가치가 큰 선수로 지목됐습니다.

FIFA 산하의 국제스포츠연구센터는 유럽 빅리그 선수들의 이적료 가치를 조사한 결과, 네이마르가 2천767억원으로 1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제 25살인 네이마르는 미래의 활약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토트넘의 델레 알리와 해리 케인이 2,3위를 차지했고, 리오넬 메시는 4위, 호날두는 11위에 그쳤습니다.

우리나라의 손흥민은 780억원의 이적료 가치를 기록하며 50위에 올랐습니다.

영국의 한 전통 마을에서 열리는 침대 들고 달리기 대회입니다.

51년째를 맞고 있는 이 대회에서 가장 큰 난관은 침대를 들고 강을 건너야 하는 일입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