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연예수첩] 드라마 속 ‘심쿵’ 커플 연대기
입력 2017.06.15 (08:29) 수정 2017.06.15 (08:56) 아침뉴스타임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최근, 드라마에서 현실 연애를 보여주는 커플이 있죠?!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의 류수영-이유리 커플처럼, 연애 욕구를 자극하는 달~달한 커플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시청자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 역대 드라마 속 ‘심쿵’ 커플들,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녹취> 류수영(차정환 역) : "우리 오늘부터 1일이다!"

<녹취> 이유리(변혜영 역) : "아닌데... 오늘이 3003일인데?!"

심장을 쿵! 하게 만드는 달콤한 말들 때문에 드라마보면서 흐뭇하게 웃음 짓는 시청자분들, 주목하세요!

달달한 모습으로 연애 세포를 자극하는 드라마 속 주인공들을 모아봤습니다!

이제는 추억이 된 드라마죠~

<녹취> 손현주(주정남 역) :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그대여~♬"

지난 1996년 방송돼 65.8%라는 엄청난 시청률을 기록하며 전 국민의 사랑을 받은 주말드라마 ‘첫사랑’!

<녹취> 손현주(주정남 역) : "우리 이 솜사탕처럼 달콤하게 삽시다!"

극 중 무명가수 '주정남’으로 출연한 손현주 씨와 순박한 여인을 연기한 송채환 씨!

두 사람의 대표작이라 할 만큼, 많은 이들이 아직까지도 이 드라마를 기억하고 있는데요~

최수종! 배용준! 최지우 씨 등 당대 톱스타들이 대거 출연했지만, 메인 커플보다 더욱 사랑받는 커플이었습니다!

그리고, 드라마 속 달달한 커플을 소개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분들이죠?

<녹취> 소지섭(차무혁 역) : "너 자꾸 울면, 그냥 확 데리고 산다. 내가! 밥 먹자!"

<녹취> 임수정(송은채 역) : "차 세워줘요."

<녹취> 소지섭(차무혁 역) : "밥 먹을래, 나랑 뽀뽀할래?!"

<녹취> 임수정(송은채 역) : "차 세워. 빨리!"

<녹취> 소지섭(차무혁 역) : "밥 먹을래, 나랑 살래?!!"

2004년 드라마가 방영될 당시, 이 대사 한 번쯤 따라해 본 남자 분들 많으시죠?

극중 대사는 물론, 소지섭 씨와 임수정 씨의 패션, 드라마 속 OST까지!

그야말로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얻었는데요.

그리고, 우리에게 도깨비로 익숙한 이 남자!

<녹취> 공유(서윤재 역) : "KKJ를 언제부터 좋아했어, 솔직하게 대답해."

사실 공유 씨는 지난 2012년 방송된 드라마 ‘빅’에서 이미 마성의 매력을 뽐냈는데요.

자동차 사고로 하루아침에 사춘기 고등학생의 영혼을 지닌 30대 의사 서윤재를 연기한 공유 씨.

특히, 극 중 상대 배우인 길다란 역의 이민정 씨에게 애정 공세를 퍼붓는 장면에서 심쿵한 시청자가 한둘이 아니었습니다.

<녹취> 공유(서윤재 역) : "점점 거창해질 나의 예쁜 짓을 기대하고 힘을 내봐. 길 티쳐!"

<녹취> 이민정(길다란 역) : "그만해!"

<녹취> 공유(서윤재 역) : "난 계속 열심히 꼬시는 거야~ 힘을 내! 날 잡아~"

핑크빛 로맨스하면 이 분을 빼놓을 수 없죠.

윰블리 정유미 씨!

2014년 방송된 ‘연애의 발견’에서 여주인공 한여름 역을 맡아 사랑스러운 매력을 대방출했는데요~

<녹취> 정유미(한여름 역) : "아까 라면이 좀 이상했나?!"

<녹취> 에릭(강태하 역) : "라면이 아니라, 뭔가가 시작되는 느낌일걸요?!"

<녹취> 정유미(한여름 역) : "뭐가 시작되는데요?!"

<녹취> 에릭(강태하 역) : "평범한 여자들은 그걸 사랑이라고 하던데..."

특히, 강태하를 연기한 에릭 씨와 함께 현실에서 한 번쯤 봤을 법한 자연스러운 연기로 마니아층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녹취> 정유미(한여름 역) : "좋아하니까 참고 기다려주고 잘해주는 건데, 그걸 고마워할 줄 모르고 얘는 막 이래도 되는 애구나 한다고 남자들은!"

<녹취> 에릭(강태하 역) :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냐?! 그래, 말해줘!"

<녹취> 정유미(한여름 역) : "말을 안 해서 모르는 남자는 말을 해줘도 몰라~"

드라마 종영 후 현재까지, 그녀의 많은 대사들은 SNS를 통해 회자되며 ‘연애사’를 다룬 최고의 드라마로 꼽히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주말 저녁 우리의 마음을 심쿵하게 하는 또 다른 커플!

<녹취> 이유리(변혜영 역) : "이게 다 뭐야. 나 너무 감동했잖아."

<녹취> 류수영(차정환 역) : "이.. 이.. 이제야 나 태어나~ 그 이유를~ 알 것만 같아요~ ♬"

<녹취> 이유리(변혜영 역) : "완전 감동이다. 너무 멋있는 거 아냐?"

<녹취> 류수영(차정환 역) : "결혼하자. 혜영아."

바로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속 차정환 역의 류수영 씨와 변혜영 역의 이유리 씨인데요.

<녹취> 류수영(차정환 역) : "지금부터 호두까기 커플의 결혼식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주, 드디어 결혼에 골인한 두 사람!

부부가 된 두 사람이 보여줄 알콩달콩한 신혼생활도 기대가 되네요~

때로는 공감을~ 때로는 대리만족을 불러일으키는 드라마 속 달달한 커플들!

이들처럼 오늘 하루 사랑하는 사람에게 로맨티스트가 되어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연예수첩> 강승화였습니다.
  • [연예수첩] 드라마 속 ‘심쿵’ 커플 연대기
    • 입력 2017-06-15 08:30:47
    • 수정2017-06-15 08:56:29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최근, 드라마에서 현실 연애를 보여주는 커플이 있죠?!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의 류수영-이유리 커플처럼, 연애 욕구를 자극하는 달~달한 커플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시청자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 역대 드라마 속 ‘심쿵’ 커플들,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녹취> 류수영(차정환 역) : "우리 오늘부터 1일이다!"

<녹취> 이유리(변혜영 역) : "아닌데... 오늘이 3003일인데?!"

심장을 쿵! 하게 만드는 달콤한 말들 때문에 드라마보면서 흐뭇하게 웃음 짓는 시청자분들, 주목하세요!

달달한 모습으로 연애 세포를 자극하는 드라마 속 주인공들을 모아봤습니다!

이제는 추억이 된 드라마죠~

<녹취> 손현주(주정남 역) :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그대여~♬"

지난 1996년 방송돼 65.8%라는 엄청난 시청률을 기록하며 전 국민의 사랑을 받은 주말드라마 ‘첫사랑’!

<녹취> 손현주(주정남 역) : "우리 이 솜사탕처럼 달콤하게 삽시다!"

극 중 무명가수 '주정남’으로 출연한 손현주 씨와 순박한 여인을 연기한 송채환 씨!

두 사람의 대표작이라 할 만큼, 많은 이들이 아직까지도 이 드라마를 기억하고 있는데요~

최수종! 배용준! 최지우 씨 등 당대 톱스타들이 대거 출연했지만, 메인 커플보다 더욱 사랑받는 커플이었습니다!

그리고, 드라마 속 달달한 커플을 소개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분들이죠?

<녹취> 소지섭(차무혁 역) : "너 자꾸 울면, 그냥 확 데리고 산다. 내가! 밥 먹자!"

<녹취> 임수정(송은채 역) : "차 세워줘요."

<녹취> 소지섭(차무혁 역) : "밥 먹을래, 나랑 뽀뽀할래?!"

<녹취> 임수정(송은채 역) : "차 세워. 빨리!"

<녹취> 소지섭(차무혁 역) : "밥 먹을래, 나랑 살래?!!"

2004년 드라마가 방영될 당시, 이 대사 한 번쯤 따라해 본 남자 분들 많으시죠?

극중 대사는 물론, 소지섭 씨와 임수정 씨의 패션, 드라마 속 OST까지!

그야말로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얻었는데요.

그리고, 우리에게 도깨비로 익숙한 이 남자!

<녹취> 공유(서윤재 역) : "KKJ를 언제부터 좋아했어, 솔직하게 대답해."

사실 공유 씨는 지난 2012년 방송된 드라마 ‘빅’에서 이미 마성의 매력을 뽐냈는데요.

자동차 사고로 하루아침에 사춘기 고등학생의 영혼을 지닌 30대 의사 서윤재를 연기한 공유 씨.

특히, 극 중 상대 배우인 길다란 역의 이민정 씨에게 애정 공세를 퍼붓는 장면에서 심쿵한 시청자가 한둘이 아니었습니다.

<녹취> 공유(서윤재 역) : "점점 거창해질 나의 예쁜 짓을 기대하고 힘을 내봐. 길 티쳐!"

<녹취> 이민정(길다란 역) : "그만해!"

<녹취> 공유(서윤재 역) : "난 계속 열심히 꼬시는 거야~ 힘을 내! 날 잡아~"

핑크빛 로맨스하면 이 분을 빼놓을 수 없죠.

윰블리 정유미 씨!

2014년 방송된 ‘연애의 발견’에서 여주인공 한여름 역을 맡아 사랑스러운 매력을 대방출했는데요~

<녹취> 정유미(한여름 역) : "아까 라면이 좀 이상했나?!"

<녹취> 에릭(강태하 역) : "라면이 아니라, 뭔가가 시작되는 느낌일걸요?!"

<녹취> 정유미(한여름 역) : "뭐가 시작되는데요?!"

<녹취> 에릭(강태하 역) : "평범한 여자들은 그걸 사랑이라고 하던데..."

특히, 강태하를 연기한 에릭 씨와 함께 현실에서 한 번쯤 봤을 법한 자연스러운 연기로 마니아층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녹취> 정유미(한여름 역) : "좋아하니까 참고 기다려주고 잘해주는 건데, 그걸 고마워할 줄 모르고 얘는 막 이래도 되는 애구나 한다고 남자들은!"

<녹취> 에릭(강태하 역) :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냐?! 그래, 말해줘!"

<녹취> 정유미(한여름 역) : "말을 안 해서 모르는 남자는 말을 해줘도 몰라~"

드라마 종영 후 현재까지, 그녀의 많은 대사들은 SNS를 통해 회자되며 ‘연애사’를 다룬 최고의 드라마로 꼽히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주말 저녁 우리의 마음을 심쿵하게 하는 또 다른 커플!

<녹취> 이유리(변혜영 역) : "이게 다 뭐야. 나 너무 감동했잖아."

<녹취> 류수영(차정환 역) : "이.. 이.. 이제야 나 태어나~ 그 이유를~ 알 것만 같아요~ ♬"

<녹취> 이유리(변혜영 역) : "완전 감동이다. 너무 멋있는 거 아냐?"

<녹취> 류수영(차정환 역) : "결혼하자. 혜영아."

바로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속 차정환 역의 류수영 씨와 변혜영 역의 이유리 씨인데요.

<녹취> 류수영(차정환 역) : "지금부터 호두까기 커플의 결혼식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주, 드디어 결혼에 골인한 두 사람!

부부가 된 두 사람이 보여줄 알콩달콩한 신혼생활도 기대가 되네요~

때로는 공감을~ 때로는 대리만족을 불러일으키는 드라마 속 달달한 커플들!

이들처럼 오늘 하루 사랑하는 사람에게 로맨티스트가 되어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연예수첩> 강승화였습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