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만 원 즉각 시행”…“인상 폭 최소화”

입력 2017.06.15 (17:06) 수정 2017.06.1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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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전원회의가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노동계는 내년부터 최저임금을 만 원으로 올려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은 앞선 기자회견에서 새 정부가 최저임금을 만 원으로 3년 안에 단계적으로 올리겠다는 약속은 하지 않은 것과 마찬가지라며, 내년부터 인상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대해 사용자측은 최저임금을 급격하게 올리는 것은 무리라며 인상 폭을 최소화해야 한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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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저임금 만 원 즉각 시행”…“인상 폭 최소화”
    • 입력 2017-06-15 17:08:06
    • 수정2017-06-15 17: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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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전원회의가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노동계는 내년부터 최저임금을 만 원으로 올려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은 앞선 기자회견에서 새 정부가 최저임금을 만 원으로 3년 안에 단계적으로 올리겠다는 약속은 하지 않은 것과 마찬가지라며, 내년부터 인상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대해 사용자측은 최저임금을 급격하게 올리는 것은 무리라며 인상 폭을 최소화해야 한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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