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한여름 더위…충청·호남 내륙 소나기

입력 2017.06.15 (19:31) 수정 2017.06.15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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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오늘처럼 한여름 더위가 예상됩니다.

서울의 낮 기온은 32도로 올 들어 가장 덥겠고, 광주는 31도 등 한낮에 30도 안팎의 더위를 보이겠는데요.

다만, 동해안 지역은 동풍의 영향으로 강릉이 23도 등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내일 저녁에는 대기불안정으로 충청과 호남 내륙에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천둥과 번개, 돌풍이 동반될 수 있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서 오늘보다 구름의 양이 다소 많아지겠습니다.

그래도 자외선 지수는 높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과 광주가 19도 예상됩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32도 등 서쪽 지역에서 30도 안팎의 더위를 보이겠지만 동쪽 지역은 오늘보다 기온이 내려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과 남해상에서 최고 2.5미터까지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동해안은 너울성 파도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맑은 날이 이어지면서 30도를 웃도는 더위도 계속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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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도 한여름 더위…충청·호남 내륙 소나기
    • 입력 2017-06-15 19:33:22
    • 수정2017-06-15 19:34:48
    뉴스 7
내일도 오늘처럼 한여름 더위가 예상됩니다.

서울의 낮 기온은 32도로 올 들어 가장 덥겠고, 광주는 31도 등 한낮에 30도 안팎의 더위를 보이겠는데요.

다만, 동해안 지역은 동풍의 영향으로 강릉이 23도 등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내일 저녁에는 대기불안정으로 충청과 호남 내륙에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천둥과 번개, 돌풍이 동반될 수 있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서 오늘보다 구름의 양이 다소 많아지겠습니다.

그래도 자외선 지수는 높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과 광주가 19도 예상됩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32도 등 서쪽 지역에서 30도 안팎의 더위를 보이겠지만 동쪽 지역은 오늘보다 기온이 내려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과 남해상에서 최고 2.5미터까지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동해안은 너울성 파도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맑은 날이 이어지면서 30도를 웃도는 더위도 계속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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