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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북한 핵·미사일 위기
日 전국 4곳서 ‘PAC3’ 요격미사일 전개 훈련
입력 2017.06.15 (21:26) 수정 2017.06.15 (22:14)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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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북한의 미사일 위협을 빌미로 일본의 군비 확장 움직임이 날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전국적인 규모의 요격 미사일 훈련에 돌입하면서 이례적으로 패트리어트 미사일 PAC-3의 전개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도쿄 나신하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리포트>

새벽 4시 반, 일본 중부 아이치 현의 항공자위대 고마키 기지.

기후 기지에서 이동한 최신 요격미사일 PAC-3의 발사대와 레이더 장비들입니다.

약 1시간 동안 발사대를 상공으로 전개해 요격준비에 이르는 과정을 시험합니다.

아이치 현을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후쿠오카, 도쿄 및 사이타마, 구마모토 등 4곳에서 PAC-3 전개 훈련이 순차적으로 실시됩니다.

일본 내 PAC-3 부대는 17곳.

2013년 이후 처음으로 훈련 계획이 미리 발표됐습니다.

<인터뷰> 이나다(日 방위상/지난 13일) : "국민의 안심 조성에 기여하기 때문에 이번 훈련의 실시는 큰 의의가 있습니다."

방위성은 미일 공동훈련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미사일 기술 향상에 대응해 새로운 방어망 구축도 서두르고 있습니다.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의 도입 여부가 이번 여름 안에 결정될 것으로 일본 언론은 내다봤습니다.

일부 지자체도 가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최근 아키타와 후쿠오카, 니가타 등에서 북한의 미사일 공격에 대비한 주민 대피 훈련이 잇따랐습니다.

북한의 잇단 미사일 발사 행위를 일본은 실질적 위협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더불어 군비 확장의 좋은 빌미로 삼고 있는 양상입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나신하입니다.
  • 日 전국 4곳서 ‘PAC3’ 요격미사일 전개 훈련
    • 입력 2017-06-15 21:26:50
    • 수정2017-06-15 22:14:19
    뉴스 9
<앵커 멘트>

북한의 미사일 위협을 빌미로 일본의 군비 확장 움직임이 날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전국적인 규모의 요격 미사일 훈련에 돌입하면서 이례적으로 패트리어트 미사일 PAC-3의 전개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도쿄 나신하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리포트>

새벽 4시 반, 일본 중부 아이치 현의 항공자위대 고마키 기지.

기후 기지에서 이동한 최신 요격미사일 PAC-3의 발사대와 레이더 장비들입니다.

약 1시간 동안 발사대를 상공으로 전개해 요격준비에 이르는 과정을 시험합니다.

아이치 현을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후쿠오카, 도쿄 및 사이타마, 구마모토 등 4곳에서 PAC-3 전개 훈련이 순차적으로 실시됩니다.

일본 내 PAC-3 부대는 17곳.

2013년 이후 처음으로 훈련 계획이 미리 발표됐습니다.

<인터뷰> 이나다(日 방위상/지난 13일) : "국민의 안심 조성에 기여하기 때문에 이번 훈련의 실시는 큰 의의가 있습니다."

방위성은 미일 공동훈련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미사일 기술 향상에 대응해 새로운 방어망 구축도 서두르고 있습니다.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의 도입 여부가 이번 여름 안에 결정될 것으로 일본 언론은 내다봤습니다.

일부 지자체도 가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최근 아키타와 후쿠오카, 니가타 등에서 북한의 미사일 공격에 대비한 주민 대피 훈련이 잇따랐습니다.

북한의 잇단 미사일 발사 행위를 일본은 실질적 위협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더불어 군비 확장의 좋은 빌미로 삼고 있는 양상입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나신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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