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7.06.16 (11:59) 수정 2017.06.16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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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환 “‘몰래 혼인신고’ 사죄…사퇴 없다”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위조한 도장으로 혼인신고를 했다가 무효 판결'을 받은 과거에 대해 평생 사죄하며 살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청문회 때까지 사퇴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서울 올해 첫 폭염주의보 발령

서울을 비롯한 서쪽 지방 곳곳에 폭염 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서울의 낮 기온이 32도, 전주 33도까지 오르면서 올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하겠습니다.

여름철 비브리오패혈증 주의보

폭염 특보 속에 비브리오패혈증에 대한 위험이 커지면서 보건당국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어패류를 날 것으로 먹으면 감염되는데 특히 당뇨 등 만성질환자는 더 주의해야 합니다.

‘논문 표절’ 동료 교수에 공개 사직 권고

서울대 교수들이 논문을 표절한 동료 교수에게 공개적으로 사직을 권고했습니다. 표절이 드러난 것 외에 의혹이 제기된 논문도 상당수인데 동료 교수에 대한 사직권고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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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7-06-16 1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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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환 “‘몰래 혼인신고’ 사죄…사퇴 없다”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위조한 도장으로 혼인신고를 했다가 무효 판결'을 받은 과거에 대해 평생 사죄하며 살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청문회 때까지 사퇴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서울 올해 첫 폭염주의보 발령

서울을 비롯한 서쪽 지방 곳곳에 폭염 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서울의 낮 기온이 32도, 전주 33도까지 오르면서 올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하겠습니다.

여름철 비브리오패혈증 주의보

폭염 특보 속에 비브리오패혈증에 대한 위험이 커지면서 보건당국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어패류를 날 것으로 먹으면 감염되는데 특히 당뇨 등 만성질환자는 더 주의해야 합니다.

‘논문 표절’ 동료 교수에 공개 사직 권고

서울대 교수들이 논문을 표절한 동료 교수에게 공개적으로 사직을 권고했습니다. 표절이 드러난 것 외에 의혹이 제기된 논문도 상당수인데 동료 교수에 대한 사직권고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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