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충전] ‘건강·행복 챙기는…’ 원목 인테리어
입력 2017.06.16 (12:44)
수정 2017.06.16 (12: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놓습니다. 집도 친환경적으로 꾸미는 분들 많은데요,
집안 대부분을 원목 가구로 꾸몄더니 포근한 느낌은 기본, 나무가 주는 건강함이 집안에 넘치게 됐습니다.
어떤 집인지 정보충전에서 소개합니다.
<리포트>
2천2백 가구가 사는 서울의 한 대단지 아파틉니다.
김태현, 이영지 씨 부부는 집에 대한 생각이 분명한데요.
<인터뷰> 이영지(아내) : “시간이 지나도 멋스럽고 따뜻한 느낌의 편안한 집을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좁은 집이다 보니, 전체적으로 흰색으로 통일감을 줬고 원목과 약간의 검정을 이용해서 따뜻한 느낌의 집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습니다.
거실부터 봅니다. 흰색을 택해 넓고 환합니다. 벽지 대신 무독성 친환경 페인트를 발랐죠.
천장도 건강하고, 특별합니다. 시멘트 대신 천연재료, 규조토를 써 천장 질감, 그대로 살렸습니다.
<인터뷰> 박애랑(인테리어 디자이너) : “ 규조토는 흙으로 된 성분의 천연재료인데요 습기 조절 효과가 좋고, 탈취 효과도 탁월하며 아토피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추세입니다.”
주방으로 가볼까요? 원목이 너무 예쁩니다.
이전엔 좁고 칙칙했습니다.
지금은 밝고 환해졌습니다.
싱크대는 나뭇결이 살아있는 애쉬 원목을 사용했습니다.
상판은 물과 불에 견디도록 스테인리스를 썼고요,
주방기구도 원목과 스테인리스로 통일했습니다.
<인터뷰> 이영지(아내) : “원목과 스테인리스로 (만든) 싱크대를 갖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저만의 주방을 만들고 싶었어요. 잡지와 (인테리어)사이트를 참고해서 제작을 의뢰하게 됐습니다.”
이집, 침실도 대부분 원목입니다.
공간을 더 넓고, 밝아 보이도록 한 거죠.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 붙박이장을 활용했습니다.
이 집, 주방에 카페를 만들었다는데요.
커피 좋아하는 부부의 취향 저격했습니다.
그냥 방이었던 곳에 유리 가벽을 세워, 카페를 만든 거죠.
<인터뷰> 김태현(남편) : “다 같이 모여서 편하게 쉬면서 차도 마시고 이야기도 나누고 그리고 책도 볼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를 원했거든요. 그런데 마침 저희 집 주방, 맞은편에 작은 방이 있어서 이 방을 그런 공간으로 만들려고 카페같이 꾸미게 되었어요.”
이곳도 흰색입니다. 가구는 원목을 써서 편안함을 더했죠.
원목 자체의 멋스럽고 편안함에 다양한 소품 어우러졌는데요.
방을 과감히 터 버리니 가족만의 카페 공간이 탄생했습니다.
<인터뷰> 김태현(남편) : “저희 아이 태어나고 나서 얼마 안 있어서 인테리어를 새로 한 건데요. 저희가 이렇게 집을 편안하게 꾸미다보니까 자연스럽게 아내와 같이 대화도 많이 하게 되고, 그렇게 대화하는 모습이 우리 아이에게 보임으로 저희가 좀 더 화목한 가정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따뜻하고 건강한 소재만 썼습니다.
원목의 따스함만큼 가족의 사랑도 따뜻하게 커져 갑니다.
정보충전이었습니다.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놓습니다. 집도 친환경적으로 꾸미는 분들 많은데요,
집안 대부분을 원목 가구로 꾸몄더니 포근한 느낌은 기본, 나무가 주는 건강함이 집안에 넘치게 됐습니다.
어떤 집인지 정보충전에서 소개합니다.
<리포트>
2천2백 가구가 사는 서울의 한 대단지 아파틉니다.
김태현, 이영지 씨 부부는 집에 대한 생각이 분명한데요.
<인터뷰> 이영지(아내) : “시간이 지나도 멋스럽고 따뜻한 느낌의 편안한 집을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좁은 집이다 보니, 전체적으로 흰색으로 통일감을 줬고 원목과 약간의 검정을 이용해서 따뜻한 느낌의 집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습니다.
거실부터 봅니다. 흰색을 택해 넓고 환합니다. 벽지 대신 무독성 친환경 페인트를 발랐죠.
천장도 건강하고, 특별합니다. 시멘트 대신 천연재료, 규조토를 써 천장 질감, 그대로 살렸습니다.
<인터뷰> 박애랑(인테리어 디자이너) : “ 규조토는 흙으로 된 성분의 천연재료인데요 습기 조절 효과가 좋고, 탈취 효과도 탁월하며 아토피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추세입니다.”
주방으로 가볼까요? 원목이 너무 예쁩니다.
이전엔 좁고 칙칙했습니다.
지금은 밝고 환해졌습니다.
싱크대는 나뭇결이 살아있는 애쉬 원목을 사용했습니다.
상판은 물과 불에 견디도록 스테인리스를 썼고요,
주방기구도 원목과 스테인리스로 통일했습니다.
<인터뷰> 이영지(아내) : “원목과 스테인리스로 (만든) 싱크대를 갖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저만의 주방을 만들고 싶었어요. 잡지와 (인테리어)사이트를 참고해서 제작을 의뢰하게 됐습니다.”
이집, 침실도 대부분 원목입니다.
공간을 더 넓고, 밝아 보이도록 한 거죠.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 붙박이장을 활용했습니다.
이 집, 주방에 카페를 만들었다는데요.
커피 좋아하는 부부의 취향 저격했습니다.
그냥 방이었던 곳에 유리 가벽을 세워, 카페를 만든 거죠.
<인터뷰> 김태현(남편) : “다 같이 모여서 편하게 쉬면서 차도 마시고 이야기도 나누고 그리고 책도 볼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를 원했거든요. 그런데 마침 저희 집 주방, 맞은편에 작은 방이 있어서 이 방을 그런 공간으로 만들려고 카페같이 꾸미게 되었어요.”
이곳도 흰색입니다. 가구는 원목을 써서 편안함을 더했죠.
원목 자체의 멋스럽고 편안함에 다양한 소품 어우러졌는데요.
방을 과감히 터 버리니 가족만의 카페 공간이 탄생했습니다.
<인터뷰> 김태현(남편) : “저희 아이 태어나고 나서 얼마 안 있어서 인테리어를 새로 한 건데요. 저희가 이렇게 집을 편안하게 꾸미다보니까 자연스럽게 아내와 같이 대화도 많이 하게 되고, 그렇게 대화하는 모습이 우리 아이에게 보임으로 저희가 좀 더 화목한 가정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따뜻하고 건강한 소재만 썼습니다.
원목의 따스함만큼 가족의 사랑도 따뜻하게 커져 갑니다.
정보충전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보충전] ‘건강·행복 챙기는…’ 원목 인테리어
-
- 입력 2017-06-16 12:48:04
- 수정2017-06-16 12:50:26

<앵커 멘트>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놓습니다. 집도 친환경적으로 꾸미는 분들 많은데요,
집안 대부분을 원목 가구로 꾸몄더니 포근한 느낌은 기본, 나무가 주는 건강함이 집안에 넘치게 됐습니다.
어떤 집인지 정보충전에서 소개합니다.
<리포트>
2천2백 가구가 사는 서울의 한 대단지 아파틉니다.
김태현, 이영지 씨 부부는 집에 대한 생각이 분명한데요.
<인터뷰> 이영지(아내) : “시간이 지나도 멋스럽고 따뜻한 느낌의 편안한 집을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좁은 집이다 보니, 전체적으로 흰색으로 통일감을 줬고 원목과 약간의 검정을 이용해서 따뜻한 느낌의 집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습니다.
거실부터 봅니다. 흰색을 택해 넓고 환합니다. 벽지 대신 무독성 친환경 페인트를 발랐죠.
천장도 건강하고, 특별합니다. 시멘트 대신 천연재료, 규조토를 써 천장 질감, 그대로 살렸습니다.
<인터뷰> 박애랑(인테리어 디자이너) : “ 규조토는 흙으로 된 성분의 천연재료인데요 습기 조절 효과가 좋고, 탈취 효과도 탁월하며 아토피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추세입니다.”
주방으로 가볼까요? 원목이 너무 예쁩니다.
이전엔 좁고 칙칙했습니다.
지금은 밝고 환해졌습니다.
싱크대는 나뭇결이 살아있는 애쉬 원목을 사용했습니다.
상판은 물과 불에 견디도록 스테인리스를 썼고요,
주방기구도 원목과 스테인리스로 통일했습니다.
<인터뷰> 이영지(아내) : “원목과 스테인리스로 (만든) 싱크대를 갖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저만의 주방을 만들고 싶었어요. 잡지와 (인테리어)사이트를 참고해서 제작을 의뢰하게 됐습니다.”
이집, 침실도 대부분 원목입니다.
공간을 더 넓고, 밝아 보이도록 한 거죠.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 붙박이장을 활용했습니다.
이 집, 주방에 카페를 만들었다는데요.
커피 좋아하는 부부의 취향 저격했습니다.
그냥 방이었던 곳에 유리 가벽을 세워, 카페를 만든 거죠.
<인터뷰> 김태현(남편) : “다 같이 모여서 편하게 쉬면서 차도 마시고 이야기도 나누고 그리고 책도 볼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를 원했거든요. 그런데 마침 저희 집 주방, 맞은편에 작은 방이 있어서 이 방을 그런 공간으로 만들려고 카페같이 꾸미게 되었어요.”
이곳도 흰색입니다. 가구는 원목을 써서 편안함을 더했죠.
원목 자체의 멋스럽고 편안함에 다양한 소품 어우러졌는데요.
방을 과감히 터 버리니 가족만의 카페 공간이 탄생했습니다.
<인터뷰> 김태현(남편) : “저희 아이 태어나고 나서 얼마 안 있어서 인테리어를 새로 한 건데요. 저희가 이렇게 집을 편안하게 꾸미다보니까 자연스럽게 아내와 같이 대화도 많이 하게 되고, 그렇게 대화하는 모습이 우리 아이에게 보임으로 저희가 좀 더 화목한 가정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따뜻하고 건강한 소재만 썼습니다.
원목의 따스함만큼 가족의 사랑도 따뜻하게 커져 갑니다.
정보충전이었습니다.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놓습니다. 집도 친환경적으로 꾸미는 분들 많은데요,
집안 대부분을 원목 가구로 꾸몄더니 포근한 느낌은 기본, 나무가 주는 건강함이 집안에 넘치게 됐습니다.
어떤 집인지 정보충전에서 소개합니다.
<리포트>
2천2백 가구가 사는 서울의 한 대단지 아파틉니다.
김태현, 이영지 씨 부부는 집에 대한 생각이 분명한데요.
<인터뷰> 이영지(아내) : “시간이 지나도 멋스럽고 따뜻한 느낌의 편안한 집을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좁은 집이다 보니, 전체적으로 흰색으로 통일감을 줬고 원목과 약간의 검정을 이용해서 따뜻한 느낌의 집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습니다.
거실부터 봅니다. 흰색을 택해 넓고 환합니다. 벽지 대신 무독성 친환경 페인트를 발랐죠.
천장도 건강하고, 특별합니다. 시멘트 대신 천연재료, 규조토를 써 천장 질감, 그대로 살렸습니다.
<인터뷰> 박애랑(인테리어 디자이너) : “ 규조토는 흙으로 된 성분의 천연재료인데요 습기 조절 효과가 좋고, 탈취 효과도 탁월하며 아토피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추세입니다.”
주방으로 가볼까요? 원목이 너무 예쁩니다.
이전엔 좁고 칙칙했습니다.
지금은 밝고 환해졌습니다.
싱크대는 나뭇결이 살아있는 애쉬 원목을 사용했습니다.
상판은 물과 불에 견디도록 스테인리스를 썼고요,
주방기구도 원목과 스테인리스로 통일했습니다.
<인터뷰> 이영지(아내) : “원목과 스테인리스로 (만든) 싱크대를 갖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저만의 주방을 만들고 싶었어요. 잡지와 (인테리어)사이트를 참고해서 제작을 의뢰하게 됐습니다.”
이집, 침실도 대부분 원목입니다.
공간을 더 넓고, 밝아 보이도록 한 거죠.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 붙박이장을 활용했습니다.
이 집, 주방에 카페를 만들었다는데요.
커피 좋아하는 부부의 취향 저격했습니다.
그냥 방이었던 곳에 유리 가벽을 세워, 카페를 만든 거죠.
<인터뷰> 김태현(남편) : “다 같이 모여서 편하게 쉬면서 차도 마시고 이야기도 나누고 그리고 책도 볼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를 원했거든요. 그런데 마침 저희 집 주방, 맞은편에 작은 방이 있어서 이 방을 그런 공간으로 만들려고 카페같이 꾸미게 되었어요.”
이곳도 흰색입니다. 가구는 원목을 써서 편안함을 더했죠.
원목 자체의 멋스럽고 편안함에 다양한 소품 어우러졌는데요.
방을 과감히 터 버리니 가족만의 카페 공간이 탄생했습니다.
<인터뷰> 김태현(남편) : “저희 아이 태어나고 나서 얼마 안 있어서 인테리어를 새로 한 건데요. 저희가 이렇게 집을 편안하게 꾸미다보니까 자연스럽게 아내와 같이 대화도 많이 하게 되고, 그렇게 대화하는 모습이 우리 아이에게 보임으로 저희가 좀 더 화목한 가정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따뜻하고 건강한 소재만 썼습니다.
원목의 따스함만큼 가족의 사랑도 따뜻하게 커져 갑니다.
정보충전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