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쪽 폭염 주의보…주말 더위 계속

입력 2017.06.17 (07:25) 수정 2017.06.17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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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올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하면서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폭염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주말인 오늘도 한낮 기온이 어제만큼 크게 올라 덥겠는데요.

광주의 기온 33도, 서울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주말을 맞아 외출하시는 분들 많을텐데요.

가급적이면 햇볕이 들지 않는 그늘에서 활동하고, 한낮 시간에는 실내에 머무르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일도 더위는 이어집니다.

맑은 날씨 속에 서울의 한낮 기온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만, 동해안은 바닷바람이 지속적으로 불어와 선선하게 느껴지겠습니다.

오늘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습니다.

오전까지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동해안은 너울성 파도를 주의하셔야겠고,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비 소식이 나와있지 않습니다.

다음주에도 강한 일사에 의해 기온이 크게 올라 덥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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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쪽 폭염 주의보…주말 더위 계속
    • 입력 2017-06-17 07:29:03
    • 수정2017-06-17 08: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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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올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하면서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폭염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주말인 오늘도 한낮 기온이 어제만큼 크게 올라 덥겠는데요.

광주의 기온 33도, 서울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주말을 맞아 외출하시는 분들 많을텐데요.

가급적이면 햇볕이 들지 않는 그늘에서 활동하고, 한낮 시간에는 실내에 머무르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일도 더위는 이어집니다.

맑은 날씨 속에 서울의 한낮 기온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만, 동해안은 바닷바람이 지속적으로 불어와 선선하게 느껴지겠습니다.

오늘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습니다.

오전까지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동해안은 너울성 파도를 주의하셔야겠고,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비 소식이 나와있지 않습니다.

다음주에도 강한 일사에 의해 기온이 크게 올라 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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