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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24 주요뉴스] 英 런던 화재 생존자에 정부 미흡 대응
입력 2017.06.20 (20:31) 수정 2017.06.20 (20:38) 글로벌24
79명의 목숨을 앗아간 것으로 집계된 런던 아파트 화재.
그 참혹한 현장이 영상으로 공개됐습니다.
어느 곳이 부엌이고 거실인지 형체조차 알아보기 힘듭니다.
시커멓게 탄 문은 굳게 닫혀 있습니다.
현지 언론인 데일리메일은 그렌펠 타워 생존자 중 일부가 정부에서 제공한 긴급 지원금 72만 원을 제때 받지 못했다고 전했는데요.
또, 가까스로 탈출한 생존자들에게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 신분증을 제시하라는 요구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의 미흡한 대응이 연일 도마에 오르면서 메이 총리의 책임론이 더 확산될 전망입니다.
그 참혹한 현장이 영상으로 공개됐습니다.
어느 곳이 부엌이고 거실인지 형체조차 알아보기 힘듭니다.
시커멓게 탄 문은 굳게 닫혀 있습니다.
현지 언론인 데일리메일은 그렌펠 타워 생존자 중 일부가 정부에서 제공한 긴급 지원금 72만 원을 제때 받지 못했다고 전했는데요.
또, 가까스로 탈출한 생존자들에게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 신분증을 제시하라는 요구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의 미흡한 대응이 연일 도마에 오르면서 메이 총리의 책임론이 더 확산될 전망입니다.
- [글로벌24 주요뉴스] 英 런던 화재 생존자에 정부 미흡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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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20 20:31:25
- 수정2017-06-20 20:38:51

79명의 목숨을 앗아간 것으로 집계된 런던 아파트 화재.
그 참혹한 현장이 영상으로 공개됐습니다.
어느 곳이 부엌이고 거실인지 형체조차 알아보기 힘듭니다.
시커멓게 탄 문은 굳게 닫혀 있습니다.
현지 언론인 데일리메일은 그렌펠 타워 생존자 중 일부가 정부에서 제공한 긴급 지원금 72만 원을 제때 받지 못했다고 전했는데요.
또, 가까스로 탈출한 생존자들에게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 신분증을 제시하라는 요구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의 미흡한 대응이 연일 도마에 오르면서 메이 총리의 책임론이 더 확산될 전망입니다.
그 참혹한 현장이 영상으로 공개됐습니다.
어느 곳이 부엌이고 거실인지 형체조차 알아보기 힘듭니다.
시커멓게 탄 문은 굳게 닫혀 있습니다.
현지 언론인 데일리메일은 그렌펠 타워 생존자 중 일부가 정부에서 제공한 긴급 지원금 72만 원을 제때 받지 못했다고 전했는데요.
또, 가까스로 탈출한 생존자들에게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 신분증을 제시하라는 요구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의 미흡한 대응이 연일 도마에 오르면서 메이 총리의 책임론이 더 확산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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