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5G 연속 안타…김현수, 6G 연속 출루

<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의 추신수가 5경기 연속 안타를 달성했고, 볼티모어의 김현수는 6경기 연속 출루를 이어갔습니다.

<리포트>

3회 선두타자로 나선 추신수가 깨끗한 안타를 때려냅니다.

지난 15일 휴스턴전 이후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입니다.

넉 점차로 뒤진 4회에는 내야 안타로 출루해, 5타수 2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추신수는 벨트레의 싹쓸이 2루타 때 홈까지 밟아 득점을 했습니다.

5타수 2안타를 친 추신수는 14경기 연속 출루를 기록했습니다.

볼티모어의 김현수는 클리블랜드를 상대로 8회 마지막 타석에서 안타를 때려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