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창공을 누비며 ‘열기구 콘서트’ 외
입력 2017.06.22 (12:48)
수정 2017.06.22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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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은영의 핫 클릭입니다.
일반적인 공연장을 벗어나 아주 의외의 장소에서 실력을 발휘한 음악가들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어떤 사연일까요?
<리포트>
한 무리의 사람들이 열기구를 타고 공중으로 올라갑니다.
그리곤 드럼과 베이스, 키보드 등 챙겨온 악기들을 연주하고 노래를 부르며 흥겨운 음악을 쏟아내는데요.
프랑스의 밴드 단원들입니다.
열기구 아래 펼쳐진 아찔한 풍경에 맞서 정신을 가다듬으랴 또 실수 없이 악기를 연주하랴 쉬운 일이 아닐 것 같은데요.
색다른 추억과 인상적인 공연을 위해 장소에 대한 고정관념을 버리고 이런 창의적인 시도를 했다고 하네요.
카리브해 수놓은 ‘은빛 장관’
이번엔 카리브 해의 바닷속으로 가볼까요?
수중카메라가 영국령 그랜드 케이맨 제도의동굴로 탐험을 나갔다가 우연히 포착한 모습입니다.
너울너울~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한 은빛 장막이 바닷속을 가득 메웠는데요.
‘은줄멸’이라는 물고기라고 하네요.
천적들이 다가오면 재빨리 흩어졌다가 다시 일사불란하게 모이는데, 참 신비롭죠.
엎드려서 물살 가르는 ‘부기 보드’
요즘 서핑에 관심 두는 분들 많으시죠.
보드 위에 서서 자세를 잡으려면 반복 훈련이 필요한데, 이런 건 어떨까요?
보드 위에 배를 깔고 엎드려 물살을 가르는 이른바 ‘부기 보드’입니다.
휘몰아치는 물길에 뉘인 몸을 내맡긴 채 아드레날린이 용솟음치는 순간을 만끽하기만 하면 되는데요.
올 여름 역동적인 매력의 특별한 수상 레포츠를 원한다면 안성맞춤이 아닐까 싶네요.
박은영의 핫 클릭이었습니다.
박은영의 핫 클릭입니다.
일반적인 공연장을 벗어나 아주 의외의 장소에서 실력을 발휘한 음악가들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어떤 사연일까요?
<리포트>
한 무리의 사람들이 열기구를 타고 공중으로 올라갑니다.
그리곤 드럼과 베이스, 키보드 등 챙겨온 악기들을 연주하고 노래를 부르며 흥겨운 음악을 쏟아내는데요.
프랑스의 밴드 단원들입니다.
열기구 아래 펼쳐진 아찔한 풍경에 맞서 정신을 가다듬으랴 또 실수 없이 악기를 연주하랴 쉬운 일이 아닐 것 같은데요.
색다른 추억과 인상적인 공연을 위해 장소에 대한 고정관념을 버리고 이런 창의적인 시도를 했다고 하네요.
카리브해 수놓은 ‘은빛 장관’
이번엔 카리브 해의 바닷속으로 가볼까요?
수중카메라가 영국령 그랜드 케이맨 제도의동굴로 탐험을 나갔다가 우연히 포착한 모습입니다.
너울너울~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한 은빛 장막이 바닷속을 가득 메웠는데요.
‘은줄멸’이라는 물고기라고 하네요.
천적들이 다가오면 재빨리 흩어졌다가 다시 일사불란하게 모이는데, 참 신비롭죠.
엎드려서 물살 가르는 ‘부기 보드’
요즘 서핑에 관심 두는 분들 많으시죠.
보드 위에 서서 자세를 잡으려면 반복 훈련이 필요한데, 이런 건 어떨까요?
보드 위에 배를 깔고 엎드려 물살을 가르는 이른바 ‘부기 보드’입니다.
휘몰아치는 물길에 뉘인 몸을 내맡긴 채 아드레날린이 용솟음치는 순간을 만끽하기만 하면 되는데요.
올 여름 역동적인 매력의 특별한 수상 레포츠를 원한다면 안성맞춤이 아닐까 싶네요.
박은영의 핫 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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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핫 클릭] 창공을 누비며 ‘열기구 콘서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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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22 12:51:16
- 수정2017-06-22 12:53:28
<앵커 멘트>
박은영의 핫 클릭입니다.
일반적인 공연장을 벗어나 아주 의외의 장소에서 실력을 발휘한 음악가들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어떤 사연일까요?
<리포트>
한 무리의 사람들이 열기구를 타고 공중으로 올라갑니다.
그리곤 드럼과 베이스, 키보드 등 챙겨온 악기들을 연주하고 노래를 부르며 흥겨운 음악을 쏟아내는데요.
프랑스의 밴드 단원들입니다.
열기구 아래 펼쳐진 아찔한 풍경에 맞서 정신을 가다듬으랴 또 실수 없이 악기를 연주하랴 쉬운 일이 아닐 것 같은데요.
색다른 추억과 인상적인 공연을 위해 장소에 대한 고정관념을 버리고 이런 창의적인 시도를 했다고 하네요.
카리브해 수놓은 ‘은빛 장관’
이번엔 카리브 해의 바닷속으로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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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줄멸’이라는 물고기라고 하네요.
천적들이 다가오면 재빨리 흩어졌다가 다시 일사불란하게 모이는데, 참 신비롭죠.
엎드려서 물살 가르는 ‘부기 보드’
요즘 서핑에 관심 두는 분들 많으시죠.
보드 위에 서서 자세를 잡으려면 반복 훈련이 필요한데, 이런 건 어떨까요?
보드 위에 배를 깔고 엎드려 물살을 가르는 이른바 ‘부기 보드’입니다.
휘몰아치는 물길에 뉘인 몸을 내맡긴 채 아드레날린이 용솟음치는 순간을 만끽하기만 하면 되는데요.
올 여름 역동적인 매력의 특별한 수상 레포츠를 원한다면 안성맞춤이 아닐까 싶네요.
박은영의 핫 클릭이었습니다.
박은영의 핫 클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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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연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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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밴드 단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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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몰아치는 물길에 뉘인 몸을 내맡긴 채 아드레날린이 용솟음치는 순간을 만끽하기만 하면 되는데요.
올 여름 역동적인 매력의 특별한 수상 레포츠를 원한다면 안성맞춤이 아닐까 싶네요.
박은영의 핫 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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