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리핑] 폭탄이 한가득…버려진 ‘IS 테러 차량’ 발견

입력 2017.06.22 (23:22) 수정 2017.06.22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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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에서 IS가 자살 폭탄 공격 용도로 개조한 것으로 보이는 차량이 발견됐는데요,

외부는 장갑 처리가 돼 있고 내부는 폭탄으로 가득했습니다.

시리아군이 도로에서 발견한 차량입니다.

현대 로고가 있고 이라크 번호판이 부착돼 있습니다.

운전석을 제외하곤 군용 컴포지션 폭약이 가득하고, 외부는 총탄을 맞지 않도록 장갑 처리돼 있습니다.

과거 미군이 이라크에서 발견한 IS 차량이나, IS가 직접 공개한 테러용 차량과 흡사합니다.

폭탄을 가득 실은 차량을 타깃 현장으로 몰고 간 뒤 기폭장치를 작동시켜 많게는 수백 명을 살상할 수 있다고 합니다.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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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6-22 23:24:03
    • 수정2017-06-22 23:5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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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에서 IS가 자살 폭탄 공격 용도로 개조한 것으로 보이는 차량이 발견됐는데요,

외부는 장갑 처리가 돼 있고 내부는 폭탄으로 가득했습니다.

시리아군이 도로에서 발견한 차량입니다.

현대 로고가 있고 이라크 번호판이 부착돼 있습니다.

운전석을 제외하곤 군용 컴포지션 폭약이 가득하고, 외부는 총탄을 맞지 않도록 장갑 처리돼 있습니다.

과거 미군이 이라크에서 발견한 IS 차량이나, IS가 직접 공개한 테러용 차량과 흡사합니다.

폭탄을 가득 실은 차량을 타깃 현장으로 몰고 간 뒤 기폭장치를 작동시켜 많게는 수백 명을 살상할 수 있다고 합니다.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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