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폭염으로 양파·감자 가격 급등

입력 2017.06.26 (12:40) 수정 2017.06.26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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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된 가뭄과 폭염으로 양파와 감자 등 밭작물 가격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양파 1㎏ 가격은 천9백원대로 1년 전보다 27% 이상 올랐고, 노지 감자는 1년 전보다 11% 이상 비싼 ㎏당 2천9백원대에 팔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밭작물 가격이 오른 데는 가뭄에 폭염까지 겹쳐 노지 재배 농작물 수확량이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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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뭄·폭염으로 양파·감자 가격 급등
    • 입력 2017-06-26 12:43:17
    • 수정2017-06-26 12:45:51
    뉴스 12
계속된 가뭄과 폭염으로 양파와 감자 등 밭작물 가격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양파 1㎏ 가격은 천9백원대로 1년 전보다 27% 이상 올랐고, 노지 감자는 1년 전보다 11% 이상 비싼 ㎏당 2천9백원대에 팔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밭작물 가격이 오른 데는 가뭄에 폭염까지 겹쳐 노지 재배 농작물 수확량이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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