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 화재·전복 사고 잇따라
입력 2017.06.27 (12:18)
수정 2017.06.27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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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난밤 도로 위 화물 차량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서울에서는 달리던 화물 차량에서 불이 났고, 대전으로 향하는 고속도로에서는 화물 차량이 전복돼 고속도로 통행이 3시간 동안 전면 통제됐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소식, 천효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화물차에서 시뻘건 불길이 솟아오르고, 적재함에는 연기가 가득합니다.
소방대원들이 인근 도로를 통제하고 진화 작업에 나섰습니다.
어제 저녁 9시쯤 서울 강서구 등촌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1톤짜리 화물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에 실려 있던 선풍기 50여 대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적재함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0시 20분쯤 대전-당진 간 고속도로 남세종나들목 부근에서 7톤짜리 화물 차량이 넘어졌습니다.
뒤따르던 트레일러가 급정거하면서 싣고 있던 22톤 철제가 앞으로 쏠렸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화물차량과 트레일러를 옮기느라 차량 통행이 3시간 동안 전면 통제됐습니다.
이 때문에 고속도로를 통행하는 운전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화물차량과 트레일러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천효정입니다.
지난밤 도로 위 화물 차량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서울에서는 달리던 화물 차량에서 불이 났고, 대전으로 향하는 고속도로에서는 화물 차량이 전복돼 고속도로 통행이 3시간 동안 전면 통제됐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소식, 천효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화물차에서 시뻘건 불길이 솟아오르고, 적재함에는 연기가 가득합니다.
소방대원들이 인근 도로를 통제하고 진화 작업에 나섰습니다.
어제 저녁 9시쯤 서울 강서구 등촌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1톤짜리 화물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에 실려 있던 선풍기 50여 대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적재함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0시 20분쯤 대전-당진 간 고속도로 남세종나들목 부근에서 7톤짜리 화물 차량이 넘어졌습니다.
뒤따르던 트레일러가 급정거하면서 싣고 있던 22톤 철제가 앞으로 쏠렸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화물차량과 트레일러를 옮기느라 차량 통행이 3시간 동안 전면 통제됐습니다.
이 때문에 고속도로를 통행하는 운전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화물차량과 트레일러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천효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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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물차 화재·전복 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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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27 12:19:45
- 수정2017-06-27 12: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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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밤 도로 위 화물 차량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서울에서는 달리던 화물 차량에서 불이 났고, 대전으로 향하는 고속도로에서는 화물 차량이 전복돼 고속도로 통행이 3시간 동안 전면 통제됐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소식, 천효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화물차에서 시뻘건 불길이 솟아오르고, 적재함에는 연기가 가득합니다.
소방대원들이 인근 도로를 통제하고 진화 작업에 나섰습니다.
어제 저녁 9시쯤 서울 강서구 등촌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1톤짜리 화물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에 실려 있던 선풍기 50여 대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적재함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0시 20분쯤 대전-당진 간 고속도로 남세종나들목 부근에서 7톤짜리 화물 차량이 넘어졌습니다.
뒤따르던 트레일러가 급정거하면서 싣고 있던 22톤 철제가 앞으로 쏠렸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화물차량과 트레일러를 옮기느라 차량 통행이 3시간 동안 전면 통제됐습니다.
이 때문에 고속도로를 통행하는 운전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화물차량과 트레일러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천효정입니다.
지난밤 도로 위 화물 차량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서울에서는 달리던 화물 차량에서 불이 났고, 대전으로 향하는 고속도로에서는 화물 차량이 전복돼 고속도로 통행이 3시간 동안 전면 통제됐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소식, 천효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화물차에서 시뻘건 불길이 솟아오르고, 적재함에는 연기가 가득합니다.
소방대원들이 인근 도로를 통제하고 진화 작업에 나섰습니다.
어제 저녁 9시쯤 서울 강서구 등촌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1톤짜리 화물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에 실려 있던 선풍기 50여 대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적재함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0시 20분쯤 대전-당진 간 고속도로 남세종나들목 부근에서 7톤짜리 화물 차량이 넘어졌습니다.
뒤따르던 트레일러가 급정거하면서 싣고 있던 22톤 철제가 앞으로 쏠렸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화물차량과 트레일러를 옮기느라 차량 통행이 3시간 동안 전면 통제됐습니다.
이 때문에 고속도로를 통행하는 운전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화물차량과 트레일러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천효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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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효정 기자 ch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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