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총파업’ 시작…30일 총파업대회
입력 2017.06.28 (12:22)
수정 2017.06.28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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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민주노총이 비정규직 철폐와 최저임금 인상을 촉구하며 오늘부터 '사회적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오는 30일에는 4만 명 규모의 대규모 집회를 예고했습니다.
최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민주노총은 오늘 기자 간담회를 열고, 사회적 총파업 기간에 돌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비정규직 철폐와 최저임금 만원 인상을 촉구하며 앞으로 2주 동안 집회를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보건의료노조는 오늘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엽니다.
결의대회 이후에는 광화문 광장까지 행진할 예정입니다.
'조선업종노조연대'가 주최하는 결의대회도 청와대 인근에서 열립니다.
내일부터는 비정규직 교사와 영양사 등 학교비정규직 연대가 파업에 가세합니다.
오는 30일에는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사회적 총파업대회'가 개최됩니다.
대학과 병원, 지자체 소속 비정규직 노동자와 농민단체, 장애인단체 등에서 최대 4만명이 참석할 것으로 민주노총은 예상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총파업 주간 마지막 날인 다음 달 8일에는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대규모 '민중대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노사 대표가 대화를 통해 해법을 찾기를 바란다며 파업 자체를 촉구했습니다.
KBS 뉴스 최진아입니다.
민주노총이 비정규직 철폐와 최저임금 인상을 촉구하며 오늘부터 '사회적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오는 30일에는 4만 명 규모의 대규모 집회를 예고했습니다.
최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민주노총은 오늘 기자 간담회를 열고, 사회적 총파업 기간에 돌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비정규직 철폐와 최저임금 만원 인상을 촉구하며 앞으로 2주 동안 집회를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보건의료노조는 오늘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엽니다.
결의대회 이후에는 광화문 광장까지 행진할 예정입니다.
'조선업종노조연대'가 주최하는 결의대회도 청와대 인근에서 열립니다.
내일부터는 비정규직 교사와 영양사 등 학교비정규직 연대가 파업에 가세합니다.
오는 30일에는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사회적 총파업대회'가 개최됩니다.
대학과 병원, 지자체 소속 비정규직 노동자와 농민단체, 장애인단체 등에서 최대 4만명이 참석할 것으로 민주노총은 예상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총파업 주간 마지막 날인 다음 달 8일에는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대규모 '민중대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노사 대표가 대화를 통해 해법을 찾기를 바란다며 파업 자체를 촉구했습니다.
KBS 뉴스 최진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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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 총파업’ 시작…30일 총파업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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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28 12:23:51
- 수정2017-06-28 12:26:21
<앵커 멘트>
민주노총이 비정규직 철폐와 최저임금 인상을 촉구하며 오늘부터 '사회적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오는 30일에는 4만 명 규모의 대규모 집회를 예고했습니다.
최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민주노총은 오늘 기자 간담회를 열고, 사회적 총파업 기간에 돌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비정규직 철폐와 최저임금 만원 인상을 촉구하며 앞으로 2주 동안 집회를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보건의료노조는 오늘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엽니다.
결의대회 이후에는 광화문 광장까지 행진할 예정입니다.
'조선업종노조연대'가 주최하는 결의대회도 청와대 인근에서 열립니다.
내일부터는 비정규직 교사와 영양사 등 학교비정규직 연대가 파업에 가세합니다.
오는 30일에는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사회적 총파업대회'가 개최됩니다.
대학과 병원, 지자체 소속 비정규직 노동자와 농민단체, 장애인단체 등에서 최대 4만명이 참석할 것으로 민주노총은 예상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총파업 주간 마지막 날인 다음 달 8일에는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대규모 '민중대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노사 대표가 대화를 통해 해법을 찾기를 바란다며 파업 자체를 촉구했습니다.
KBS 뉴스 최진아입니다.
민주노총이 비정규직 철폐와 최저임금 인상을 촉구하며 오늘부터 '사회적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오는 30일에는 4만 명 규모의 대규모 집회를 예고했습니다.
최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민주노총은 오늘 기자 간담회를 열고, 사회적 총파업 기간에 돌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비정규직 철폐와 최저임금 만원 인상을 촉구하며 앞으로 2주 동안 집회를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보건의료노조는 오늘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엽니다.
결의대회 이후에는 광화문 광장까지 행진할 예정입니다.
'조선업종노조연대'가 주최하는 결의대회도 청와대 인근에서 열립니다.
내일부터는 비정규직 교사와 영양사 등 학교비정규직 연대가 파업에 가세합니다.
오는 30일에는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사회적 총파업대회'가 개최됩니다.
대학과 병원, 지자체 소속 비정규직 노동자와 농민단체, 장애인단체 등에서 최대 4만명이 참석할 것으로 민주노총은 예상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총파업 주간 마지막 날인 다음 달 8일에는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대규모 '민중대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노사 대표가 대화를 통해 해법을 찾기를 바란다며 파업 자체를 촉구했습니다.
KBS 뉴스 최진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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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아 기자 jina9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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