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탄성 자아내는 짜릿함…‘대자연 놀이터’ 외
입력 2017.06.28 (12:48)
수정 2017.06.28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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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은영의 핫클릭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거대하고 짜릿한 놀이터를 찾아 나선 사람들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 소식부터 만나보시죠.
<리포트>
낭떠러지 끝에서 그네를 타는 사람들 몇 번 왔다 갔다 하더니 허공으로 치솟아 낙하산 점프를 선보입니다
특수 비행옷인 윙슈트를 입고 수백 미터 계곡을 향해 몸을 던지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노르웨이 ‘크셰라그 산’에서 포착된 모습입니다. 심장을 덜컥 내려앉게 만드는 아찔한 레포츠들이 총출동했는데요.
그림같은 절경과 더불어 짜릿한 스릴을 추구하는 모험 중독자들에게는 최적의 장소로 이름난 곳이라고 하네요.
두 발로 느끼는 스릴…‘극한 산행’
한 남자가 험준한 산행로를 누비고 있습니다.
발 하나 제대로 디딜 곳이 마땅치 않을 정도로 폭이 좁은데도 움직임이 참 거침없죠.
저러다 자칫 미끄러지기라도 하면 어쩌나 절로 손에 땀을 쥐게 만듭니다.
노르웨이의 스턴트맨인데요.
아무리 경험 많은 등산의 고수라고 해도 사고 위험 때문에 이런 길은 피하고 싶을 것 같은데, 자신의 한계를 실험한 이 남자.
지칠 줄 모르는 도전정신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네요.
밤바다 수놓은 푸른빛의 정체는?
짙은 어둠이 내려앉은 바다, 신기하게도 발로 밟고 손으로 물을 휘젓자 정체불명의 푸른빛이 발생합니다.
꼭 LED조명을 품고 있는 것 같죠?
호주에서 포착된 모습인데요.
바닷물 속에 든 ‘와편 모조류’ 때문이라고 합니다.
식물성 플랑크톤의 한 종류인데요.
외부로부터 자극이 발생하면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이렇게 영롱한 푸른빛을 쏟아낸다고 하네요.
박은영의 핫클릭이었습니다.
박은영의 핫클릭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거대하고 짜릿한 놀이터를 찾아 나선 사람들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 소식부터 만나보시죠.
<리포트>
낭떠러지 끝에서 그네를 타는 사람들 몇 번 왔다 갔다 하더니 허공으로 치솟아 낙하산 점프를 선보입니다
특수 비행옷인 윙슈트를 입고 수백 미터 계곡을 향해 몸을 던지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노르웨이 ‘크셰라그 산’에서 포착된 모습입니다. 심장을 덜컥 내려앉게 만드는 아찔한 레포츠들이 총출동했는데요.
그림같은 절경과 더불어 짜릿한 스릴을 추구하는 모험 중독자들에게는 최적의 장소로 이름난 곳이라고 하네요.
두 발로 느끼는 스릴…‘극한 산행’
한 남자가 험준한 산행로를 누비고 있습니다.
발 하나 제대로 디딜 곳이 마땅치 않을 정도로 폭이 좁은데도 움직임이 참 거침없죠.
저러다 자칫 미끄러지기라도 하면 어쩌나 절로 손에 땀을 쥐게 만듭니다.
노르웨이의 스턴트맨인데요.
아무리 경험 많은 등산의 고수라고 해도 사고 위험 때문에 이런 길은 피하고 싶을 것 같은데, 자신의 한계를 실험한 이 남자.
지칠 줄 모르는 도전정신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네요.
밤바다 수놓은 푸른빛의 정체는?
짙은 어둠이 내려앉은 바다, 신기하게도 발로 밟고 손으로 물을 휘젓자 정체불명의 푸른빛이 발생합니다.
꼭 LED조명을 품고 있는 것 같죠?
호주에서 포착된 모습인데요.
바닷물 속에 든 ‘와편 모조류’ 때문이라고 합니다.
식물성 플랑크톤의 한 종류인데요.
외부로부터 자극이 발생하면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이렇게 영롱한 푸른빛을 쏟아낸다고 하네요.
박은영의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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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핫 클릭] 탄성 자아내는 짜릿함…‘대자연 놀이터’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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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28 12:51:10
- 수정2017-06-28 12:54:03
<앵커 멘트>
박은영의 핫클릭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거대하고 짜릿한 놀이터를 찾아 나선 사람들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 소식부터 만나보시죠.
<리포트>
낭떠러지 끝에서 그네를 타는 사람들 몇 번 왔다 갔다 하더니 허공으로 치솟아 낙하산 점프를 선보입니다
특수 비행옷인 윙슈트를 입고 수백 미터 계곡을 향해 몸을 던지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노르웨이 ‘크셰라그 산’에서 포착된 모습입니다. 심장을 덜컥 내려앉게 만드는 아찔한 레포츠들이 총출동했는데요.
그림같은 절경과 더불어 짜릿한 스릴을 추구하는 모험 중독자들에게는 최적의 장소로 이름난 곳이라고 하네요.
두 발로 느끼는 스릴…‘극한 산행’
한 남자가 험준한 산행로를 누비고 있습니다.
발 하나 제대로 디딜 곳이 마땅치 않을 정도로 폭이 좁은데도 움직임이 참 거침없죠.
저러다 자칫 미끄러지기라도 하면 어쩌나 절로 손에 땀을 쥐게 만듭니다.
노르웨이의 스턴트맨인데요.
아무리 경험 많은 등산의 고수라고 해도 사고 위험 때문에 이런 길은 피하고 싶을 것 같은데, 자신의 한계를 실험한 이 남자.
지칠 줄 모르는 도전정신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네요.
밤바다 수놓은 푸른빛의 정체는?
짙은 어둠이 내려앉은 바다, 신기하게도 발로 밟고 손으로 물을 휘젓자 정체불명의 푸른빛이 발생합니다.
꼭 LED조명을 품고 있는 것 같죠?
호주에서 포착된 모습인데요.
바닷물 속에 든 ‘와편 모조류’ 때문이라고 합니다.
식물성 플랑크톤의 한 종류인데요.
외부로부터 자극이 발생하면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이렇게 영롱한 푸른빛을 쏟아낸다고 하네요.
박은영의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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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거대하고 짜릿한 놀이터를 찾아 나선 사람들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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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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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LED조명을 품고 있는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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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의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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