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도시’ 카사블랑카 방문객 급증
입력 2017.06.28 (12:53)
수정 2017.06.28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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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에서 가장 큰 도시인 '카사블랑카'는 무역과 상공업도 활발하지만, 특히 영화로 널리 알려져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습니다.
올 상반기 4개월 동안 투숙 관광객이 80만명에 달했는데요, 특히 중국인 관광객들이 많습니다.
<인터뷰> 관광객(중국인) : "세번째 방문인데 이 도시가 정말 좋습니다 너무 아름다워요."
카사블랑카의 관광명소 가운데는 특히 '하산 2세 사원'이 유명한데요,
관광객들 사이에 생전에 꼭 봐야 할 건축물로 꼽힙니다.
전 세계 사원 가운데 가장 높고 규모도 커서, 드넓은 광장을 포함하면 10만명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관광객(프랑스인) : "저는 프랑스 알자스에서 왔어요."
메디나를 구경했는데, 정말 좋았어요.
<인터뷰> 관광객 (프랑스인) : "사람들이 밖으로 나와서 즐기는 이곳의 생활이 너무 좋아요. 다른 도시에서는 흔히 볼 수 없죠. 그리고 친절하고 볼 곳도 풍부합니다."
카사블랑카는 올 상반기 투숙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20% 증가했고, 이 가운데 특히 외국인 관광객은 30% 증가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올 상반기 4개월 동안 투숙 관광객이 80만명에 달했는데요, 특히 중국인 관광객들이 많습니다.
<인터뷰> 관광객(중국인) : "세번째 방문인데 이 도시가 정말 좋습니다 너무 아름다워요."
카사블랑카의 관광명소 가운데는 특히 '하산 2세 사원'이 유명한데요,
관광객들 사이에 생전에 꼭 봐야 할 건축물로 꼽힙니다.
전 세계 사원 가운데 가장 높고 규모도 커서, 드넓은 광장을 포함하면 10만명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관광객(프랑스인) : "저는 프랑스 알자스에서 왔어요."
메디나를 구경했는데, 정말 좋았어요.
<인터뷰> 관광객 (프랑스인) : "사람들이 밖으로 나와서 즐기는 이곳의 생활이 너무 좋아요. 다른 도시에서는 흔히 볼 수 없죠. 그리고 친절하고 볼 곳도 풍부합니다."
카사블랑카는 올 상반기 투숙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20% 증가했고, 이 가운데 특히 외국인 관광객은 30% 증가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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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 도시’ 카사블랑카 방문객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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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28 12:51:10
- 수정2017-06-28 12:59:45
모로코에서 가장 큰 도시인 '카사블랑카'는 무역과 상공업도 활발하지만, 특히 영화로 널리 알려져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습니다.
올 상반기 4개월 동안 투숙 관광객이 80만명에 달했는데요, 특히 중국인 관광객들이 많습니다.
<인터뷰> 관광객(중국인) : "세번째 방문인데 이 도시가 정말 좋습니다 너무 아름다워요."
카사블랑카의 관광명소 가운데는 특히 '하산 2세 사원'이 유명한데요,
관광객들 사이에 생전에 꼭 봐야 할 건축물로 꼽힙니다.
전 세계 사원 가운데 가장 높고 규모도 커서, 드넓은 광장을 포함하면 10만명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관광객(프랑스인) : "저는 프랑스 알자스에서 왔어요."
메디나를 구경했는데, 정말 좋았어요.
<인터뷰> 관광객 (프랑스인) : "사람들이 밖으로 나와서 즐기는 이곳의 생활이 너무 좋아요. 다른 도시에서는 흔히 볼 수 없죠. 그리고 친절하고 볼 곳도 풍부합니다."
카사블랑카는 올 상반기 투숙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20% 증가했고, 이 가운데 특히 외국인 관광객은 30% 증가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올 상반기 4개월 동안 투숙 관광객이 80만명에 달했는데요, 특히 중국인 관광객들이 많습니다.
<인터뷰> 관광객(중국인) : "세번째 방문인데 이 도시가 정말 좋습니다 너무 아름다워요."
카사블랑카의 관광명소 가운데는 특히 '하산 2세 사원'이 유명한데요,
관광객들 사이에 생전에 꼭 봐야 할 건축물로 꼽힙니다.
전 세계 사원 가운데 가장 높고 규모도 커서, 드넓은 광장을 포함하면 10만명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관광객(프랑스인) : "저는 프랑스 알자스에서 왔어요."
메디나를 구경했는데, 정말 좋았어요.
<인터뷰> 관광객 (프랑스인) : "사람들이 밖으로 나와서 즐기는 이곳의 생활이 너무 좋아요. 다른 도시에서는 흔히 볼 수 없죠. 그리고 친절하고 볼 곳도 풍부합니다."
카사블랑카는 올 상반기 투숙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20% 증가했고, 이 가운데 특히 외국인 관광객은 30% 증가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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