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제주, 남부 장맛비…한낮 무더위

입력 2017.06.29 (19:32) 수정 2017.06.29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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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장마 전선의 영향으로 시원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현재 남해안 일부 지역에서는 시간당 20밀리미터가 넘는 세찬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내일은 장마전선이 더 북상하면서 남부 지방에도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제주도와 남해안은 10에서 40밀리미터, 남부 지방은 5에서 20밀리미터가 되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는 돌풍이 불고,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비가 내리지 않는 지역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아침에는 해안과 내륙에서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이 22도 등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이 31도, 광주가 29도, 현재 경북 내륙에는 폭염 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구는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2.5미터까지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토요일에는 비가 주춤하다가 일요일부터 전국적으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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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제주, 남부 장맛비…한낮 무더위
    • 입력 2017-06-29 19:32:46
    • 수정2017-06-29 19:34:38
    뉴스 7
현재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장마 전선의 영향으로 시원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현재 남해안 일부 지역에서는 시간당 20밀리미터가 넘는 세찬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내일은 장마전선이 더 북상하면서 남부 지방에도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제주도와 남해안은 10에서 40밀리미터, 남부 지방은 5에서 20밀리미터가 되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는 돌풍이 불고,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비가 내리지 않는 지역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아침에는 해안과 내륙에서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이 22도 등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이 31도, 광주가 29도, 현재 경북 내륙에는 폭염 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구는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2.5미터까지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토요일에는 비가 주춤하다가 일요일부터 전국적으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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