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옥자·리얼’ 불법 유출…“대응방안 검토 중”
입력 2017.06.30 (08:27)
수정 2017.06.30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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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개봉한 영화들이 잇따른 불법 유출 사태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미국 스트리밍 업체를 통해 극장과 온라인에서 어제 동시 개봉한 영화 ‘옥자’.
영화가 개봉되자마자 동영상 불법 다운로드 사이트 등에 불법 유출되는 피해를 입었는데요.
영화 제작사 측은 “정당한 가치를 지불하고자 하는 분들을 존중하는 입장에서는 안타까운 소식”이란 입장을 전했습니다.
영화 ‘옥자’보다 하루 앞서 개봉한 영화 ‘리얼’ 역시 불법 유출됐는데요.
배우 김수현 씨의 4년 만의 복귀작이자 설리 씨의 파격 노출 등으로 개봉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은 영화였죠.
그런데 개봉 당일, 관심을 모았던 선정적인 일부 장면이 불법 촬영돼 인터넷을 통해 급속도로 퍼졌습니다.
해당 영화 제작사 측은 “불법적인 유출에 대해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단호한 입장을 밝혔는데요.
이처럼 상영 중인 영화를 온라인에 유출하는 등의 행위는 저작권법 위반으로 엄연히 불법!
<녹취> 박지훈(변호사) : "최초 유포자는 저작권법 위반이 될 여지가 있어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의 벌금형에 처할 수가 있는데 그걸 받아서 2차, 3차적으로 유포한 사람은 처벌은 좀 어려워 보이고요. 민사상의 손해배상 책임을 질 여지는 있습니다."
영화계에 심심치 않게 이어지고 있는 불법 유출 사고!
문화 콘텐츠에 대해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고 소비하는 성숙한 문화 의식이 필요하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 스트리밍 업체를 통해 극장과 온라인에서 어제 동시 개봉한 영화 ‘옥자’.
영화가 개봉되자마자 동영상 불법 다운로드 사이트 등에 불법 유출되는 피해를 입었는데요.
영화 제작사 측은 “정당한 가치를 지불하고자 하는 분들을 존중하는 입장에서는 안타까운 소식”이란 입장을 전했습니다.
영화 ‘옥자’보다 하루 앞서 개봉한 영화 ‘리얼’ 역시 불법 유출됐는데요.
배우 김수현 씨의 4년 만의 복귀작이자 설리 씨의 파격 노출 등으로 개봉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은 영화였죠.
그런데 개봉 당일, 관심을 모았던 선정적인 일부 장면이 불법 촬영돼 인터넷을 통해 급속도로 퍼졌습니다.
해당 영화 제작사 측은 “불법적인 유출에 대해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단호한 입장을 밝혔는데요.
이처럼 상영 중인 영화를 온라인에 유출하는 등의 행위는 저작권법 위반으로 엄연히 불법!
<녹취> 박지훈(변호사) : "최초 유포자는 저작권법 위반이 될 여지가 있어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의 벌금형에 처할 수가 있는데 그걸 받아서 2차, 3차적으로 유포한 사람은 처벌은 좀 어려워 보이고요. 민사상의 손해배상 책임을 질 여지는 있습니다."
영화계에 심심치 않게 이어지고 있는 불법 유출 사고!
문화 콘텐츠에 대해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고 소비하는 성숙한 문화 의식이 필요하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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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수첩] ‘옥자·리얼’ 불법 유출…“대응방안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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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30 08:30:59
- 수정2017-06-30 08:58:25
최근 개봉한 영화들이 잇따른 불법 유출 사태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미국 스트리밍 업체를 통해 극장과 온라인에서 어제 동시 개봉한 영화 ‘옥자’.
영화가 개봉되자마자 동영상 불법 다운로드 사이트 등에 불법 유출되는 피해를 입었는데요.
영화 제작사 측은 “정당한 가치를 지불하고자 하는 분들을 존중하는 입장에서는 안타까운 소식”이란 입장을 전했습니다.
영화 ‘옥자’보다 하루 앞서 개봉한 영화 ‘리얼’ 역시 불법 유출됐는데요.
배우 김수현 씨의 4년 만의 복귀작이자 설리 씨의 파격 노출 등으로 개봉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은 영화였죠.
그런데 개봉 당일, 관심을 모았던 선정적인 일부 장면이 불법 촬영돼 인터넷을 통해 급속도로 퍼졌습니다.
해당 영화 제작사 측은 “불법적인 유출에 대해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단호한 입장을 밝혔는데요.
이처럼 상영 중인 영화를 온라인에 유출하는 등의 행위는 저작권법 위반으로 엄연히 불법!
<녹취> 박지훈(변호사) : "최초 유포자는 저작권법 위반이 될 여지가 있어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의 벌금형에 처할 수가 있는데 그걸 받아서 2차, 3차적으로 유포한 사람은 처벌은 좀 어려워 보이고요. 민사상의 손해배상 책임을 질 여지는 있습니다."
영화계에 심심치 않게 이어지고 있는 불법 유출 사고!
문화 콘텐츠에 대해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고 소비하는 성숙한 문화 의식이 필요하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 스트리밍 업체를 통해 극장과 온라인에서 어제 동시 개봉한 영화 ‘옥자’.
영화가 개봉되자마자 동영상 불법 다운로드 사이트 등에 불법 유출되는 피해를 입었는데요.
영화 제작사 측은 “정당한 가치를 지불하고자 하는 분들을 존중하는 입장에서는 안타까운 소식”이란 입장을 전했습니다.
영화 ‘옥자’보다 하루 앞서 개봉한 영화 ‘리얼’ 역시 불법 유출됐는데요.
배우 김수현 씨의 4년 만의 복귀작이자 설리 씨의 파격 노출 등으로 개봉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은 영화였죠.
그런데 개봉 당일, 관심을 모았던 선정적인 일부 장면이 불법 촬영돼 인터넷을 통해 급속도로 퍼졌습니다.
해당 영화 제작사 측은 “불법적인 유출에 대해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단호한 입장을 밝혔는데요.
이처럼 상영 중인 영화를 온라인에 유출하는 등의 행위는 저작권법 위반으로 엄연히 불법!
<녹취> 박지훈(변호사) : "최초 유포자는 저작권법 위반이 될 여지가 있어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의 벌금형에 처할 수가 있는데 그걸 받아서 2차, 3차적으로 유포한 사람은 처벌은 좀 어려워 보이고요. 민사상의 손해배상 책임을 질 여지는 있습니다."
영화계에 심심치 않게 이어지고 있는 불법 유출 사고!
문화 콘텐츠에 대해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고 소비하는 성숙한 문화 의식이 필요하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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