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소강상태…전국 대부분 지역 무더위
입력 2017.06.30 (12:19)
수정 2017.06.30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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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어제부터 우리나라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은 대부분 지역이 소강상태에 들었는데요.
다만, 공기가 습하고 기온이 높게 올라서 후텁지근합니다.
마음의 여유가 필요할 듯 싶습니다.
서울 여의도 요트 선착장에 나가 있는 날씨 중계차 연결하겠습니다.
오수진 기상 캐스터, 옷차림은 시원해 보이는데, 많이 덥나보네요?
<리포트>
네, 하늘에 구름이 다소 끼어는 있어서도, 체감하기엔 후텁지근합니다.
잦은 소나기와 우리나라 남쪽 지방의 장마전선이 끌어올린 습한 공기 때문에 대부분 지역으로는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할만 한데요.
현재 서울의 기온은 ( )도이고, 경북 지역의 폭염 특보까지 확대되었습니다.
오늘 서울과 광주 31도, 대구 33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여기에 습한 공기가 더해지면서 불쾌지수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전국의 불쾌 지수, 대부분 높음 단계 빨간 색으로 표시된 일부 지역으로는 전원이 불쾌감을 느낄 수 있는 단계로 예보되어 있습니다.
체온 조절에 신경 쓰시고, 서로 배려하며 생활 하셔야겠습니다.
장마 전선이 계속 우리나라 남쪽에서 오르내리면서 내일은 전북과 영남 지역에 새벽까지 비가 내리겠고, 모레 일요일 낮부터 전국에 장맛비가 예상됩니다.
여의도 요트 선착장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어제부터 우리나라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은 대부분 지역이 소강상태에 들었는데요.
다만, 공기가 습하고 기온이 높게 올라서 후텁지근합니다.
마음의 여유가 필요할 듯 싶습니다.
서울 여의도 요트 선착장에 나가 있는 날씨 중계차 연결하겠습니다.
오수진 기상 캐스터, 옷차림은 시원해 보이는데, 많이 덥나보네요?
<리포트>
네, 하늘에 구름이 다소 끼어는 있어서도, 체감하기엔 후텁지근합니다.
잦은 소나기와 우리나라 남쪽 지방의 장마전선이 끌어올린 습한 공기 때문에 대부분 지역으로는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할만 한데요.
현재 서울의 기온은 ( )도이고, 경북 지역의 폭염 특보까지 확대되었습니다.
오늘 서울과 광주 31도, 대구 33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여기에 습한 공기가 더해지면서 불쾌지수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전국의 불쾌 지수, 대부분 높음 단계 빨간 색으로 표시된 일부 지역으로는 전원이 불쾌감을 느낄 수 있는 단계로 예보되어 있습니다.
체온 조절에 신경 쓰시고, 서로 배려하며 생활 하셔야겠습니다.
장마 전선이 계속 우리나라 남쪽에서 오르내리면서 내일은 전북과 영남 지역에 새벽까지 비가 내리겠고, 모레 일요일 낮부터 전국에 장맛비가 예상됩니다.
여의도 요트 선착장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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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마 소강상태…전국 대부분 지역 무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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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30 12:23:02
- 수정2017-06-30 12:56:27
<앵커 멘트>
어제부터 우리나라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은 대부분 지역이 소강상태에 들었는데요.
다만, 공기가 습하고 기온이 높게 올라서 후텁지근합니다.
마음의 여유가 필요할 듯 싶습니다.
서울 여의도 요트 선착장에 나가 있는 날씨 중계차 연결하겠습니다.
오수진 기상 캐스터, 옷차림은 시원해 보이는데, 많이 덥나보네요?
<리포트>
네, 하늘에 구름이 다소 끼어는 있어서도, 체감하기엔 후텁지근합니다.
잦은 소나기와 우리나라 남쪽 지방의 장마전선이 끌어올린 습한 공기 때문에 대부분 지역으로는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할만 한데요.
현재 서울의 기온은 ( )도이고, 경북 지역의 폭염 특보까지 확대되었습니다.
오늘 서울과 광주 31도, 대구 33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여기에 습한 공기가 더해지면서 불쾌지수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전국의 불쾌 지수, 대부분 높음 단계 빨간 색으로 표시된 일부 지역으로는 전원이 불쾌감을 느낄 수 있는 단계로 예보되어 있습니다.
체온 조절에 신경 쓰시고, 서로 배려하며 생활 하셔야겠습니다.
장마 전선이 계속 우리나라 남쪽에서 오르내리면서 내일은 전북과 영남 지역에 새벽까지 비가 내리겠고, 모레 일요일 낮부터 전국에 장맛비가 예상됩니다.
여의도 요트 선착장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어제부터 우리나라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은 대부분 지역이 소강상태에 들었는데요.
다만, 공기가 습하고 기온이 높게 올라서 후텁지근합니다.
마음의 여유가 필요할 듯 싶습니다.
서울 여의도 요트 선착장에 나가 있는 날씨 중계차 연결하겠습니다.
오수진 기상 캐스터, 옷차림은 시원해 보이는데, 많이 덥나보네요?
<리포트>
네, 하늘에 구름이 다소 끼어는 있어서도, 체감하기엔 후텁지근합니다.
잦은 소나기와 우리나라 남쪽 지방의 장마전선이 끌어올린 습한 공기 때문에 대부분 지역으로는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할만 한데요.
현재 서울의 기온은 ( )도이고, 경북 지역의 폭염 특보까지 확대되었습니다.
오늘 서울과 광주 31도, 대구 33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여기에 습한 공기가 더해지면서 불쾌지수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전국의 불쾌 지수, 대부분 높음 단계 빨간 색으로 표시된 일부 지역으로는 전원이 불쾌감을 느낄 수 있는 단계로 예보되어 있습니다.
체온 조절에 신경 쓰시고, 서로 배려하며 생활 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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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요트 선착장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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