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클래식 공연에 웃음 선사한 불청객
입력 2017.07.03 (06:44)
수정 2017.07.03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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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공연에서 교향곡을 연주하는 오케스트라 단원들!
이때, 무대 왼편에서 네발 달린 뭔가가 어슬렁어슬렁~ 걸어 들어옵니다.
그 불청객 정체는 바로 떠돌이 견공이었는데요.
맨 앞에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옆에 떡하니 자리를 잡더니, 느긋하게 클래식 연주에 귀를 기울입니다.
이 엉뚱한 상황은 터키 에페소스 유적지에 열린 오케스트라 콘서트에서 포착됐는데요.
자기 집처럼 편안한 자세로 음악을 감상하는 견공의 모습에 연주자들은 물론 관객들 역시 큰 웃음과 환호성을 아낌없이 보냅니다.
아름다운 예술을 즐기고 싶은 마음은 사람이나 동물이나 비슷한 것 같죠?
이때, 무대 왼편에서 네발 달린 뭔가가 어슬렁어슬렁~ 걸어 들어옵니다.
그 불청객 정체는 바로 떠돌이 견공이었는데요.
맨 앞에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옆에 떡하니 자리를 잡더니, 느긋하게 클래식 연주에 귀를 기울입니다.
이 엉뚱한 상황은 터키 에페소스 유적지에 열린 오케스트라 콘서트에서 포착됐는데요.
자기 집처럼 편안한 자세로 음악을 감상하는 견공의 모습에 연주자들은 물론 관객들 역시 큰 웃음과 환호성을 아낌없이 보냅니다.
아름다운 예술을 즐기고 싶은 마음은 사람이나 동물이나 비슷한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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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광장] 클래식 공연에 웃음 선사한 불청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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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03 06:48:33
- 수정2017-07-03 07:05:17
야외 공연에서 교향곡을 연주하는 오케스트라 단원들!
이때, 무대 왼편에서 네발 달린 뭔가가 어슬렁어슬렁~ 걸어 들어옵니다.
그 불청객 정체는 바로 떠돌이 견공이었는데요.
맨 앞에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옆에 떡하니 자리를 잡더니, 느긋하게 클래식 연주에 귀를 기울입니다.
이 엉뚱한 상황은 터키 에페소스 유적지에 열린 오케스트라 콘서트에서 포착됐는데요.
자기 집처럼 편안한 자세로 음악을 감상하는 견공의 모습에 연주자들은 물론 관객들 역시 큰 웃음과 환호성을 아낌없이 보냅니다.
아름다운 예술을 즐기고 싶은 마음은 사람이나 동물이나 비슷한 것 같죠?
이때, 무대 왼편에서 네발 달린 뭔가가 어슬렁어슬렁~ 걸어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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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앞에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옆에 떡하니 자리를 잡더니, 느긋하게 클래식 연주에 귀를 기울입니다.
이 엉뚱한 상황은 터키 에페소스 유적지에 열린 오케스트라 콘서트에서 포착됐는데요.
자기 집처럼 편안한 자세로 음악을 감상하는 견공의 모습에 연주자들은 물론 관객들 역시 큰 웃음과 환호성을 아낌없이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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