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물에 젖기 싫은 강아지의 선택은?

수영장에 들어간 주인의 부름을 들은 강아지!

"어쩌지, 물에 젖긴 싫은데"

주인에게 갈까 말까 안절부절못하더니, 냅다 수영장으로 뛰어듭니다.

큰~ 용기를 낸 줄 알았건만 보시다시피 앞서 들어간 대형견 등에 폴짝 올라탄 건데요.

듬직한 친구의 등을 보트 삼아, 맘 편히 수영장을 노니는 강아지! 그 꾀가 보통이 아닌 것 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