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3G 연속 안타…타격감 상승세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의 추신수가 2루타를 쳐내며 3경기 연속 안타로 좋은 타격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8회 말 선두타자로 나선 추신수가 보스턴 스콧의 몸쪽 공을 쳐 냅니다.

1루로 치우쳐 있던 보스턴 수비를 피해 3루 빈공간으로 타구를 날려 2루타를 기록했습니다.

추신수는 이후 마자라의 안타로 득점까지 올렸습니다.

최근 3경기 연속 안타를 쳐낸 추신수는 시즌 타율 2할 5푼 7리를 기록 중입니다.